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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 지역건설산업 활성화 위해 대형건설업체와의 간담회 개최

2018. 03. 14|국토환경디자인부문|행사 및 홍보|경상남도|건설지원과

경남도는 도내 지역건설산업 활성화 및 대형건설업체와 지역건설업체간의 협력과 상생발전을 위한 ‘대형건설업체 영남지사장과의 간담회’를 14일 도정회의실에서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한경호 도지사 권한대행을 비롯한 현대건설(주) 등 13개 대형건설업체 영남지사장, 박병영 도의원, 대한건설협회․대한전문건설협회․대한기계설비건설협회 경남도회 관계자 등 20여 명이 참석하였다.

 

경남도는 이 자리에서 지역건설산업 상생발전을 위해 도가 추진하고 있는 주요시책 등 주요업무계획을 소개하고, 지역건설업체의 공동도급과 하도급 참여가 확대되고, 도내 건설현장에서 도내의 건설장비와 건설자재가 최대한 많이 사용될 수 있도록 협조 요청하였다.

 

한경호 권한대행은 “이번 간담회를 통해 건설경기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대형 건설업체와 도내 지역 건설업체가 서로 윈윈 할 수 있는 소통의 장이 되었다”며, “앞으로도 지역건설산업 활성화를 위해 도에서는 다양한 지원 방안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경남도는 이달 23일부터 4월 13일까지 도내 공공 부문 또는 민간 부분에서 건설하는 대형공사장 20개소를 대상으로 ‘민․관 합동세일즈’ 활동을 전개할 계획이다.

 

세일즈단은 경남도 건설지원과장을 단장으로 대한전문건설협회 및 대한기계설비건설협회 경남도회 관계자와 시․군 담당자가 함께 참여하며, 건설공사장을 직접 방문하여 지역 건설업체의 하도급 참여 등을 협조 요청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