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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 역사 문화 유적을 증강현실과 가상현실로 구현한 '충남학 답사 앱' 명칭 공모

2018. 03. 14|건축문화부문|사업추진 및 지원|충청남도|충청남도평생교육진흥원

(재)충청남도평생교육진흥원은 충남학에 대한 흥미를 높이고, 지역의 문화유산을 널리 알리기 위해 개발한 충남학 답사 모바일 앱의 명칭을 3월 14(수) ~ 3월 23(금)까지 공모한다.


충남학은 지난 2014년부터 충청남도와 (재)충청남도평생교육진흥원이  지역화·세계화시대를 맞이하여 충남의 역사, 문화를 중심으로 충남의 어제와 오늘을 이해할 수 있도록 개발하여, 도민 및 도내 대학의 학생들을 대상으로 강좌를 개설 해 온 지역학이다.
 
충남학 앱 개발 사업은 진흥원이 콘텐츠 사업의 일환으로 서산시와 예산군의 협조를 통해 충남학 주제 중 보원사지, 마애여래삼존상(서산시 용현리 소재), 추사고택(예산군 신암면 소재)을 3D 애니메이션 및  증강현실(AR)과 가상현실(VR)로 구현하였다.

최신 IT 기술을 역사 문화 유적에 활용함으로써 생생한 체험 기회를 제공하고, 스탬프 투어 등을 통해 유적지 답사의 즐거움과 흥미로움을 더할 것으로 기대된다.


충남학 앱은 공모를 통해 채택한 명칭으로 4월 13일(금)공식으로 오픈할 예정이다. 스마트 폰 사용자 누구나 안드로이드 마켓 및 앱스토어에서 다운로드 받아 사용할 수 있다. 
 
진흥원 관계자는“이번에 개발한 충남학 답사 앱이 지역의 자랑스런 문화유산을 널리 알리는 계기가 되기를 바라며, 공모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진흥원 홈페이지(www.cile.or.kr)를 참조하여 달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