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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지적 및 공간정보 분야에서 드론의 기술력 확보 및 전문 인력 양성 계획

2018. 03. 09|국토환경디자인부문|계획수립|대전광역시|토지정책과

대전광역시는 무인항공(드론)측량시스템을 공공시설 관리와 재난 대응 등 시정의 다양한 분야에 활용해 공공서비스의 질과 시정의 효율을 높일 계획이라고 8일 밝혔다.

대전시에 따르면 시는 올해 드론을 지적 및 공간정보 분야에 우선 활용해 기술력을 확보하고 전문 인력을 양성할 계획이다.

또한 드론 운영 및 관리 규정을 마련해 내년부터 시정 업무 전반에 단계적으로 확대 운영할 방침이다.

이번에 도입한 측량용 드론은 고해상도의 공간정보 데이터 구축이 가능해 취득한 정사영상과 지적도와의 중첩·비교로 국‧공유재산 실태조사, 지적재조사사업지구 토지현황 및 경계부합 여부 확인, 도시개발사업지구의 지적확정측량 검사 등에 적용 가능하다.

뿐만 아니라 건설, 도로 등 시설물 관리, 하천‧산림 등 자연자원 관리, 풍수해 등 재난현장의 실시간 파악에 드론을 활용할 경우 효율적인 업무 수행과 신속한 의사결정이 가능하다.

대전시 정무호 도시주택국장은“드론 운영을 통한 실질적인 부가가치를 창출하기 위해 전문기술 인력을 양성하고 드론의 융·복합 활용분야를 지속적으로 확대 발굴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