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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만금개발청·행복청, 종합사업관리 공동연수 개최

2018. 03. 23|국토환경디자인부문|행사 및 홍보|새만금개발청|사업관리총괄과

새만금개발청과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은 3월 23일 새만금 현장에서 종합사업관리에 대한 공동연수를 개최했다.
 
이번 공동연수는 양 기관의 종합사업관리 관련 부서 간의 정보 공유와 협력 강화를 통해 과학적이고 체계적인 사업관리 역량을 키워 대규모 개발 사업을 효과적으로 관리하기 위해 마련됐다.

공동연수는 양 기관의 종합사업관리 현황, 국내외 사업관리체계 분석, 우수 사례 공유, 질의 및 토의 등으로 구성됐다.

참석자들은 새만금 사업*과 같이 복잡한 대규모 사업은 무엇보다 체계적인 사업관리 전략 수립이 중요하며, 업무절차의 정립과 이해관계자의 의견을 통합 조정하는 시스템 구축 등이 필요하다는 데 의견을 같이했다.

   * 개발 면적이 409㎢(서울의 2/3, 여의도의 140배)에 달하며, 6개 용지를 여러 부처(새만금청, 농림부, 환경부, 해수  부 등)가 분담해 추진하는 사업으로 부처 및 관계 기관의 상호 협력이 매우 중요한 사업

또한 행복청의 종합사업관리 운영 현황을 공유하고, 국내외 사업관리 우수 사례 분석과 토의를 통해 새만금 종합사업관리 시스템 구축 방향에 대해 심도 있게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새만금개발청 양희관 사업관리총괄과장은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 사업의 종합사업관리 시스템 운영의 경험과 비법(노하우)을 전수받아 새만금 사업을 효율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새만금청과 행복청은 이번 공동연수를 계기로 상호 교류 및 자문을 통해 사업관리 역량을 강화하는 한편, 대규모 국책사업을 차질 없이 추진할 수 있는 기반 마련을 위해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