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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 '2018년 지역기반형 음악창작소 지원사업' 선정

2018. 03. 06|건축문화부문|사업추진 및 지원|경상남도|문화예술과

- 총사업비 20억 원(국비 10억, 도비 10억) 김해문화의전당내 설치


- 신인 뮤지션 음반제작, 공연 지원 등 음악산업의 메카 조성


경남도는 문화체육관광부에서 공모한 ‘2018년 지역기반형 음악창작소 지원사업’에 선정되어 국비 10억 원을 지원받고, 도비 10억 원을 매칭한 총 20억 원으로 2019년 2월까지 조성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경남 음악창작소는 김해문화의 전당 내 애두름마당 뒤편에 지상 2층, 376㎡ 규모로 조성되며, 도내 전문 음악인들의 창작과 공연활동을 지원할 대중음악 창작지원 시설이다.


음악창작소 내부공간은 창작 및 교육공간과 대중음악인들이 음원, 음반 발매를 할 수 있는 리허설룸, 컨트롤룸, 연습실 등으로 구성되며, 김해문화의전당 시설인 공연장 및 기타 휴게시설도 공유하면서 음악창작 및 예술 활동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경남도는 ① 전문 음악인을 꿈꾸는 재능 있는 신인 뮤지션들의 앨범(음원) 제작, 홍보 마케팅 지원, 공연기회 제공 등 음악 창작활동을 지원하고, ②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아카데미 운영으로 작곡 프로그램 강좌, 음악 심화과정, DJ 스쿨 등 창작에 대한 유통 전문 인력 양성,

③ 도내 지역 뮤지션 간 네트워크 구축, 다양한 장르의 예술인들과 연계한 공연 창출 등을 통해 경남의 명실상부한 음악산업의 메카로 만들 예정이다.

 
한경호 도지사 권한대행은 “이제껏 서울 등 수도권으로 가야만 했던 음반제작 작업을 도내에서도 가능하게 되었다”며,

“음악창작소가 도내 많은 대중음악인들과 전문 음악인을 꿈꾸는 신인 뮤지션들이 맘껏 창작활동을 할 수 있는 공간으로 태어나고, 지역음악인들의 지속적인 음착창작 활동을 가능토록 하여 도의 음악산업이 한층 발전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경남 음악창작소 조성은 도가 주관기관이 되어 컨트롤타워 역할을 하며, 김해시는 참여기관으로 김해문화의전당 부지와 시설일부를 현물투자하고, 조성이 완료되면 경남문화예술진흥원이 위탁운영하게 된다.


​[경남음악창작소 배치도]



​[음악창작소 내부조감도1층]


[음악창작소 내부조감도2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