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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만금개발청, '2018년 새만금 관광 활성화 방안' 마련을 위한 토론회 개최

2018. 02. 08|국토환경디자인부문|행사 및 홍보|새만금개발청|복합도시조성과

새만금개발청(청장 이철우)은 2월 8일 본청 대회의실에서 전 직원이 참여한 가운데 「2018년 새만금 관광 활성화 방안」 마련을 위한 토론회를 개최했다.

이철우 청장이 직접 주재한 이번 토론회에서는 새만금 사업이 성공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사람이 모이는 공간’으로 조성해야 한다는 데 인식을 같이하고 이를 위해 필요한 문화콘텐츠 사업에 대해 의견을 나누었다. 

특히 작년에 처음 개최되어 호평을 받았던 ‘노마드(유목민) 축제’를 한 단계 발전시키고, 해를 거듭할수록 관객이 늘고 있는 ‘새만금 상설공연’을 활성화하는 방안과 함께 ‘문화예술의 상징물(랜드마크) 조성‘에 대해 집중적인 토론이 이루어졌다.

이철우 새만금개발청장은 “고군산군도 연결도로 개통 등으로 연간 600만 명이 새만금을 방문하고 있다.”라면서 “방문객들이 그냥 스쳐 지나가지 않고 새만금에 머무르게 할 방안을 서둘러 마련해야 한다.”라고 주문했다.

또한 “전 세계가 주목할 만한 새만금만의 상징물(랜드마크)을 만들고 관광객 유입 효과가 큰 다양한 문화예술 행사를 개최해 새만금을 문화예술이 숨 쉬는 관광 명소로 조성하자.”라고 말했다.

새만금개발청은 이번 토론회에서 논의된 내용을 토대로 「새만금 관광활성화 방안」을 마련하는 한편, 사업 추진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 ‘관광활성화 태스크포스(T/F)*’ 구성을 추진할 계획이다.

* 중앙부처(국조실, 농림부, 문체부, 새만금청 등), 전북도(군산, 김제, 부안 등), 한국관광공사, 한국농어촌공사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