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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 '‘18년 저소득계층 희망의 집 고쳐주기' 사업 착수

2018. 02. 08|건축문화부문|사업추진 및 지원|전라북도|주택건축과

- 복권기금 등 48억원, 노후주택 1,200호 개·보수 추진


- 저소득계층 대상, 호당 400만원 지원

 
전라북도는 저소득계층의 노후주택을 고쳐주어 주거안정과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할 목적으로 복권기금 등 총 48억원을 투입하여 1,200호를「‘18년 저소득계층 희망의 집 고쳐주기」사업으로 본격 착수한다.

 
「저소득계층 희망의 집 고쳐주기」사업은 전라북도가 지난 2006년부터 전국 최초로 추진하고 있는 민생안정시책사업으로서 2017년까지 총 674억원을 투입하여 총 20,774호의 노후주택 개·보수사업를 완료 하였으며,


앞으로 2020년까지 24,776호의 노후주택을 개보수할 목표로 추진하고 있다.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장애인, 독거노인 등의 노후 불량주택을 대상으로 사업대상을 선정하고 최대 400만원 범위에서 지붕, 창호, 화장실, 부엌, 도배, 장판을 보수하며 동절기 이전까지 보수정비를 완료할 계획이다.

 
도 김천환 건설교통국장은 「저소득계층 희망의 집 고쳐주기」사업은 사회적 약자의 주거환경 개선은 물론 지역경제 활성화와 일자리창출에도 기여하고 있어 더 많은 도민들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추진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