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근 5년간 공장용지 지속적 증가 -
충청북도가 2017년 말 기준 도내 지적통계를 확정하였다.
면적은 7,407.7㎢로 국토면적의 7.4%이며 필지 수는 229만 필지이다.
세부적으로 충북도 현황을 살펴보면
(소유구분별 현황) 총 10개 항목으로 분석한 결과
개인소유 3,498.8㎢ 47.2%, 국·공유지 2,692.6㎢ 36.3%, 종중 556.6㎢ 7.5%, 법인 510.0㎢로 6.9%, 종교·기타단체·외국인등 149.7㎢ 2.1%
(지목별 현황) 총 28개 지목으로 분석한 결과
임야 4,938.2㎢ 66.7%, 농지(전·답·과수원) 1,315.3㎢ 17.8%, 도로·하천(유지) 584.9㎢, 7.9%, 대지 171.3㎢ 2.3%, 공장(창고)용지 88.1㎢ 1.2%, 공원·학교용지 등을 포함한 기타지목 309.9㎢ 4.1% 이고,
2016년과 대비하여 분석한 결과 임야, 답, 전, 구거, 학교용지 등의 순으로 면적이 감소하였고 대지, 공장용지, 도로, 잡종지, 공원 등의 순으로 면적의 증가 하였다.
(최근 5년간 주요 지목별 변동 현황)
충북도의 지난 5년간의 지적 통계의 변화를 그래프로 확인하여 보면
농지와 임야는 계속 감소하는 추세이며 더불어 농지의 감소로 구거부지가 함께 감소하고 있으며, 공장용지, 대지, 도로의 지속적인 증가와 함께 산업단지, 아파트주변, 도로의 완충녹지 시설인 공원부지가 증가하는 추세이다.
특히 그래프에서 확인 된 것처럼 공장용지의 경우 2014년 이후부터 비약적으로 증가하여 충북의 높아진 경제위상과 경제성장을 확인 할 수 있으며, 충북경제 4% 실현이 순항하고 있음을 보여준다.
충북도는 도내 면적과 필지수 현황을 도 홈페이지(분야별정보-부동산/건설-지적통계)를 통하여 도민에게 공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