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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 '2018 도시재생 뉴딜사업' 선정 대비 신규사업 발굴 추진계획 마련

2018. 01. 18|국토환경디자인부문|사업추진 및 지원|충청북도|건축문화과

‘군’지역 및 공기업 참여 활성화 등 노력 

 

충청북도는 현 정부 주요 국정과제인 2018 도시재생 뉴딜사업 선정에 대비하여 신규사업 발굴 등을 위한 추진계획을 마련하였다.

중앙에서 작년 전국적으로 68개 시범사업 선정 이후에 2018년도*부터는 매년 100개 사업 선정 등 본격적인 사업추진이 예상됨에 따라 다각적으로 준비에 힘쓸 예정이다.

* 사업 선정규모, 시기는 3월 중 국토부 도시재생 뉴딜 로드맵을 통해 발표 예상

우선 ‘군’지역과 공기업 참여 활성화를 위하여 충북연구원과 충북대학교 지역재생연구소와 연계하여 시·군 및 도시재생지원센터, 충북개발공사, LH 등이 참여하는 관계기관 워크숍을 개최하여 사업추진을 논의하는 등 정보를 공유할 계획이다.


그동안 준비가 부족했던 ‘군’지역의 참여를 유도하기 위하여 상반기 중에 군지역 순회 설명회를 통해 도시재생 뉴딜사업을 홍보하고, 신규사업 발굴과 주민 주도조직 신설 등을 위하여 사전 마을공동사업*을 선정·시행할 예정이다.
* 소규모 환경개선 등 마을공동체 역량강화, 8개소(개소당 10백만원) 지원 계획

또한 충청북도에서는 2017년 선정된 4개 사업(청주 우암동, 청주 운천신봉동, 충주 지현동, 제천 영천동)을 3개 시와 협조하여 상반기 내에 사업내용을 구체화하고, 시행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도시재생 뉴딜사업은 쇠퇴한 시와 군의 도시지역을 활성화하고, 맞춤형 일자리를 창출하는 도시혁신사업으로 5개 사업유형에 대하여 차등을 두어 국비 50~250억원(사업비의 60%)을 지원하며 대통령 공약으로 매년 100개 사업을 선정한다는 계획이다.

도 건축문화과 관계자는 “올해 사업선정계획이 발표되지는 않았지만 시·군 및 유관기관과 긴밀하게 협조하여 많은 사업이 선정될 수 있도록 사전 준비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