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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 '지방도로사업(위험 도로 분야)평가' 최우수기관 및 '지방도 도로정비 평가' 우수기관 선정

2018. 01. 09|국토환경디자인부문|행사 및 홍보|전라북도|교통물류도로과

- 국토교통부 지방도 도로정비사업은 전국 우수, 인센티브 70백만원 -​

전북도는 지난해 행정안전부에서 주관한 『지방도로사업(위험  도로 분야)평가』와 국토교통부에서 주관한『지방도 도로정비 평가』에서 각각 전국 최우수기관과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었다.

전북도는 지난해 행정안전부에서 실시한「지방도로사업 위험 도로 분야 평가」에서는 광역자치단체 중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돼 개인은 대통령 표창을 수상하고,

또한 국토교통부에서 실시한 「지방도 도로정비 평가」에서는 광역자치단체 중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재정 인센티브 7천만원과 개인 장관 표창을 받았다.


이번 수상은 전북도가 '지방도로(위험도로) 사업'과 ‘지방도 도로  정비’에 대한 중앙정부 평가계획에 따라 정비실태에 대해 현지 방문 실사한 결과 타지자체 보다 전라북도의 우수성을 인정받은 결과다.

『지방도로 정비사업 위험도로 분야』는 전북도에서 2012년부터 2023년까지 132개소에 2,660억원을 투자할 계획으로 추진하는  사업이다.

지난해 전주 서원로 선형개선사업 등 10개소에 69억원을 투자하여 급커브․급경사지 등 구조적으로 문제가 있어 교통사고가 잦고 사고 발생 위험이 높은 도로의 선형개량을 통해 차량 사고 예방 및 통행 편의성을 중점적으로 확보하였다.

이번 지방도로 정비사업 평가는 지방도사업 계획의 적정성, 사업 추진의 내실화, 부실공사 방지, 성실시공 노력, 예산집행의 효율성 등 사업성과 및 추진실태에 대해 16개 시도 중 가장 우수한 종합 평가를 통해 우수성을 인정받았다.


『지방도 도로정비 평가』는 전북도 지방도 62개노선 2,858㎞에 대하여 시기별 특성에 맞게 년 4회 체계적으로 정비를 추진해 교통사고 요인을 줄이고 쾌적한 도로환경 조성해 왔다.

지난 한 해 동안 도로보수원 및 일용근로자등 년 인원 10천명과 384억원의 예산을 투입하여 도로안전시설물 정비, 표지판 정비, 노면 보수, 구조물 정비, 차선도색, 제초작업, 미포장도 정비, 월동대책, 불법시설물, 경관개선정비 등을 추진했다.

특히 도로교통 불편 민원을 즉시 해소하기 위해 도로정비 TF팀을 각 도로관리청별로 구성․운영하였으며 지역주민의 의견을 적극 수렴하고 친환경 녹색도로 조성 등을 추진하는 등 주민과의 소통행정을 적극 실현해 왔다.

전라북도 이희영 교통물류도로과장은 “지방재정의열악한 환경 속에서도 최선을 다해 이루어낸 성과로 앞으로도도민에게 안전하고 쾌적한 도로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지속적인 도로 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