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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 2017년 지적재조사사업 진행

2017. 08. 07|국토환경디자인부문|사업추진 및 지원|울산광역시|토지정보과

중구 복산1지구 등 8개 지구, 930필지(31만 939㎡)에 대한 ‘2017년 지적재조사사업’이 순조롭게 추진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울산시는 국토교통부와 함께 7월 19일 ~ 25일 구․군을 대상으로 상반기 지적재조사사업 추진상황을 점검한 결과 사업계획 수립 및 주민설명회 개최, 토지소유자 동의서를 징구 등 사업 추진이 차질 없이 진행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울산시도 지적재조사위원회를 개최하여 사업 지구지정을 하고, 국토교통부로부터 국비 1억 5900만 원을 교부받아 신속하게 구․군에 지원하는 등 사업 지원에 적극 나서고 있다.


2017년 사업지구는 현재 지적측량대행자를 선정하고 일필지 조사 및 지적재조사 측량을 실시하고 있는 등 무더운 날씨에도 현장을 직접 뛰어다니며 2018년 사업완료를 목표로 하여 총력을 다하고 있다.


하반기에도 계속적인 지적재조사측량을 실시하고 현장에 임시경계점을 설치하는 등 후속업무 추진에 만전을 기할 예정이다.


‘지적재조사사업’은 100여 년 전 일제강점기에 작성된 종이도면 기반의 지적을 디지털 지적으로 구축하는 것으로 오는 2030년까지 전액 국비로 추진하는 장기 국책사업이다.


지난 2012년부터 현재까지 총 사업비 12억 6000만 원을 들여 남구 고사지구를 비롯한 20개 지구, 5,640필지(966만 2,181㎡)에 대하여 지적재조사를 실시했다.


이 결과 지적불부합지로 이웃간 토지분쟁이 발생하고 경계가 불분명하여 토지 거래 시 제약을 받는 등 불편사항 등에 대하여 해결을 하고 토지의 이용 가치를 더욱 높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