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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 '제12회 경상남도 건축대상제' 작품 공모

2017. 08. 07|건축문화부문|행사 및 홍보|경상남도|건축과

경남도는 ‘제12회 경상남도 건축대상제’ 후보 작품을 내달 8일까지 공개 모집한다고 밝혔다.
 
‘경상남도 건축대상제’는 건축문화의 창달과 우수한 건축물의 건축 장려를 위해 도시경관 증진에 기여하고 창의적 건축계획과 견실한 시공이 돋보이는 건축물을 선정해 시상하는 건축제전으로 1997년에 시작해 현재는 격년제로 시행하고 있다.
 
올해 공모대상은 2015년 10월 1일부터 2017년 7월 31일 사이에 준공된 도내 건축물로 공모대상 건축물의 설계자, 시공자, 건축주가 응모할 수 있으며, 공모 신청기간은 9월 8일까지이다.
 
도는 접수된 작품 중 9월 말 도 건축위원회 심사를 거쳐 대상, 금상, 은상, 동상 각 1점을 선정하고, 선정된 건축물의 설계자, 시공자, 건축주에게는 도지사 상패를 수여한다.
 
수상작 및 출품작은 오는 11월 9일부터 12일까지 김해 문화의 전당에서 개최되는 경남건축문화제 행사기간 동안 전시하여 도민들에게 다양한 건축정보와 볼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신정민 경남도 건축과장은 “건축문화에 관심 있는 많은 분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드린다”며, “앞으로도 건축문화의 발전과 도민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는 건축물 조성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기타 공모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도 홈페이지 공지사항/고시․공고란을 참조하거나 도 건축과(055-211-4323)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지난 제11회 건축대상제 대상에는 진주시 소재 LH본사 신사옥이 선정된 바 있으며, ‘97년부터 현재까지 대상제에서 수상한 도내 건축물은 총 43건으로 경남을 대표하는 랜드마크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