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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 '제4회 행복마을 만들기 콘테스트'에 경남도 전원 본선 진출

2017. 07. 27|국토환경디자인부문|사업추진 및 지원|경상남도|농업정책과

경남도는 농식품부가 주최하는 ‘제4회 행복마을 만들기 콘테스트’ 현장종합평가 결과, 경남도 대표 5개 팀 전원 콘테스트 본선 진출권을 획득했다고 27일 밝혔다.


‘행복마을 만들기 콘테스트’는 지자체에서 자발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마을만들기 우수 사례를 발굴․확산하고 시․군 간, 마을 간 선의의 경쟁 및 정보 공유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매년 농식품부에서 개최해 오고 있으며, 해를 거듭할수록 마을 및 지자체 간 우승을 향한 자존심 경쟁이 치열해 지고 있다.


이번 콘테스트는 전국에서 2,741개 마을이 홈페이지로 참가를 신청했고, 이 중 42개 팀이 각 도별 대회를 거쳐 선정되어 지난 17일부터 21일까지 농식품부 현장평가단의 평가를 받았으며, 최종 25개 팀이 선정되어 본선 대회 진출이 확정되었다.


타 도가 평균 2~3개 팀이 본선 진출 확정된데 비해 경남은 5개 전 분야 본선 진출이라는 쾌거를 거두었다.

이는 경남도의 농촌개발사업이 전국 최고의 자리를 매김하고 있음을 또 한 번 입증한 결과라 볼 수 있다.

‘행복마을 만들기 콘테스트’에 입상하는 마을은 최고 3,000만 원의 시상금과 대통령상을 수여받게 되며 ‘19년 일반농산어촌개발사업 신규사업(사업비 5억 원 이하) 신청 시 인센티브(가점)의 혜택도 주어진다.

경남도 5개 마을은 본선 진출 확정으로 장관상 및 상금 7백만 원을 확보한 상태이며 본선 우승을 향해 매진하고 있다.

조규일 경남도 서부부지사는 “작년에 우리 도가 6개 분야 중 3개 분야에서 대통령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아 마을의 영광일 뿐만 아니라 경남의 농촌마을이 얼마나 행복하고 살기 좋은지 전국적으로 홍보하는 좋은 계기가 되었다.”며, “올해도 출발이 좋은 만큼 8월 30일 전국 콘테스트에서 좋은 성과를 거둘 것으로 기대하며, 주민들의 열의만큼 살기 좋은 농촌, 행복한 농촌마을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