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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 재해위험개선지구사업 확대 추진

2017. 07. 02|국토환경디자인부문|사업추진 및 지원|충청북도|공보관

충청북도는 7월 3일 재해예방사업의 일환으로 추진 중인 재해위험개선지구사업을 당초 348억원보다 27억원(7.2%)이 증액된 375억원을 편성하여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추가 확보된 사업비는 ‘영동 마산재해위험개선지구’사업에 투입된다.

이번 증액으로 마산지구는 81억원의 사업비를 확보하게 되며, 주택 20동에 대한 보상 절차를 연내 마무리하고, 내년부터 교량 재가설, 호안 정비 등 본격적인 공사에 착수한다.


도는 지난 6월 도내「재해위험개선지구 추진실태 점검」결과에 따라, 토지보상 등의 행정절차 지연으로 사업 추진이 어려운 지구의 사업비는 원활히 추진되고 있는 지구의 사업비로 변경하여 추진하여 집행하여 사업비 집행률 제고에 적극 나서고 있다.


아울러, 여름철 집중호우 전 ‘공사 현장 안전 대비 상태 점검’을 실시하는 등 자연 재난에 철저히 대비하여 도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데 최선을 다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