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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 단양·제천 국유 산림사업에 올해 122억 원 투입

2017. 06. 29|녹색건축도시부문|사업추진 및 지원|산림청

- 일자리 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앞장 선다 - 


산림청 단양국유림관리소(소장 이재수)는 단양·제천 국유 산림을 보물산으로 만들기 위해 올해 122억원을 들여 산림사업을 펼친다.


단양국유림관리소는 단양군·제천시 2개 시·군에 약 4만ha에 달하는 산림 사업을 관장하고 있다.


올해 단양·제천 지역 산림사업에 약 122억원을 투입할 예정이며 6월말 현재 토목사업 · 산불 · 산림병해충방제 · 숲가꾸기 등 약 65억원, 재정지원일자리 사업 약 4억원을 투입하여 국민의 안전과 산림보호 뿐만 아니라일자리 창출과 나아가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다.


또한, 제천시 청풍면 학현리 일원에 ‘국립 금水산 치유의 숲(총사업비 61억원 투입)’ 조성을 위해 건축, 전기, 통신, 소방, 상·하수도 등 공사가 한창 진행 중에 있으며 2018년 말에 완공하여 2019년 초 국민들에게 산림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특히, 산림보호 활동을 그 어느 때보다 강화하여(특수진화대 연중 운영 등) 현재까지 국유림에는 단 한건의 산불도 발생하지 않아 산불피해 최소화 목표를 달성했다. 


또, 드론을 이용한 산림병해충 예찰 등을 통해 소나무재선충병 확산을 저지하고 여름철 풍수해 및 산사태의 철저한 사전 대비로 산림재해 없는 안심국토실현에 철저를 기하고 있다.


이재수 관리소장은 “3년차 사업인 ‘국립 금水산 치유의 숲’이 내실 있게 추진 될 수 있도록 할 것이며, 지역?생태별 특성에 맞는 차별화된 경제림 단지를 조성하여 공공재를 확보하고, 다양한 조림 대체 수종을 발굴하여 기후변화 등 큰 틀에서 다양한 기능별 산림 사업을 통해 산림을 디자인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