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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제2차 인천녹색기후아카데미' 개최

2017. 06. 28|녹색건축도시부문|행사 및 홍보|인천광역시|환경녹지국 녹색기후과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는 오는 6월 29일(목) 오후 3시 송도 G-타워 23층에서 「제16차(2017. 2차) 인천녹색기후아카데미」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지난 5월에 이어 올해 두번째로 열리는 이번 인천녹색기후아카데미에서는 정우진 에너지경제신문 부사장이 「기후 스마트 시티」라는 주제로 이야기를 풀어갈 예정이다.

정우진 부사장은 2013년부터 저탄소 난방효율 프로젝트 기획을 시작으로 대한민국 에너지체험전과 기상기후산업박람회 프로젝트 등을 총괄하여 왔다.

최근에는 천연가스 자동차보급전략, 지자체 저탄소 스마트도시 및 에너지 복지사회로 가는 길, 저탄소녹색도시 중국 동탄 프로젝트 기획, 취재 등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다.


이날 아카데미는 한국을 비롯한 글로벌 메가트렌드에 대해 알아보고 스마트시티 정의와 전망, 국내외 스마트 그린시티 사례, G-Valley 연구사례 등을 풀어낼 예정이다.

신기후체제와 제4차 산업혁명 시대를 맞이하여 도시의 다양한 문제해결 및 에너지와 자원 효율화를 위한 ICT 기반 기술 활용으로 더 나은 삶의 질과 지속가능한 도시 건설로 인류의 삶이 개선되는 방향에 대하여 생각해 볼 시기다.

이와 관련해 시 관계자는 “이번 아카데미가 중앙정부와 지자체가 추구하는 지속가능한 스마트 그린도시 건설을 위한 ICT인프라와 서비스 배치전략에 대하여 총체적으로 점검해 볼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인천녹색기후아카데미는 인천시가 GCF(녹색기후기금)와 기후변화의 바른 이해를 돕기 위해 2014년부터 진행해 오고 있는 강좌 프로그램이다. 지역의 환경단체, 기후변화강사, 기후관련 기업체 및 연구기관, 일반인, 대학생 등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이 분야에 관심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별도의 사전등록 절차 없이 자유롭게 참석이 가능한 열린 강좌로 운영돼 시민들에게 좋은 호응을 얻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