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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대한토목학회 부산울산경남지회 '전문가 초청 강연회' 개최

2017. 06. 12|국토환경디자인부문|행사 및 홍보|부산광역시|기술심사과

부산시는 최근 자주 발생되고 있는 지진에 대한 교훈 및 도로하부 공동(싱크홀)과 관련한 새로운 정보 공유와 전문지식 함양을 위하여 대한토목학회 부산울산경남지회(신공법연구회) 주최, 부산시 후원으로 전문가 초청강연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강연회은 6 13일 오후 3시부터 5 30분까지 시청 12층 국제회의장에서 개최되며, 부산시 및 구 군 시설직공무원과 공사 공단 관계직원, 학회, 업계 등 15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이번 강연에서 부경대학교 이동욱 명예교수는「지진 재해에 대한 구조물 및 비구조물 안전 대책의 교훈」이란 주제로, 일본 응용지질() 우노 사업부장과, 오카다 기술부장은 「도로 하부 공동(空洞)의 탐사법과 그 대책」에 대하여 강연을 할 예정이다.


부산시 관계자는이번 강연회가 산관 건설기술 교류협력 및 건설기술인들의 신공법에 대한 업무능력 배양을 위하여 유익한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부산시는 민선6기 도시목표인생활안전도시구현을 위해 올해 3 13일부터 공공시설물의 설계부터 유지관리까지 종합적인 내진관리를 위한내진설계 책임실명제를 실시하고 있다. 또한, 도로함몰 예방을 위하여 내년 1월까지 최첨단 탐사장비(7.5억원)를 제조구매하고 전문인력(2)을 채용하여 직접 공동(싱크홀) 탐사를 시행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