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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 영동 산업단지 준공

2018. 11. 12|국토환경디자인부문|행사 및 홍보|충청북도|투자유치과

드디어 영동군 첫 산업단지 조성완료


영동군 용산면 매금리 일원 30만평


고부가식품산업‧유통‧신소재‧나노융합산업 유치


2300명 고용, 8300억원 생산유발효과


충북 남부지역의 산업 환경 지도를 획기적으로 바꿀 ‘영동 산업단지’가 준공식이 열렬한 환영인사 속에서 12일 열렸다.


영동군청은 이날 영동군 용산면 매금리에 위치한 영동산업단지 현장에서 준공식을 개최했다.


영동 산업단지는 고부가 식품산업을 비롯해 유통, 신소재, 나노융합산업을 전략적으로 유치중이며 현재 62.4%의 분양율을 보이고 있다.


특히 인근지역에서 조성중인 보은 첨단산업단지와 옥천 제2의료기기 산업단지 등 주변지역과 연계된 남부권 신산업지대를 구축하여 충북 남부권 발전을 극대화 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날 준공식에는 박덕흠 국회의원과 이시종 충북지사, 박세복 영동군수, 윤석진 영동군의회 의장 등을 포함한 주민 350여명이 참석하였고, ㈜우진플랜트, 선미농산(주), ㈜아오스 투자기업과 충청북도, 영동군 간 MOU 3자 협약식이 진행되었다.


이시종 충북도지사는 이날 준공식에서 “4% 충북경제 실현에 앞서 영동산업단지 준공은 영동군과 충청북도 성장에 기폭제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