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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관내 신재생에너지 설치 세대에 보조금 지원

2019. 03. 04|녹색건축도시부문|사업추진 및 지원|대전광역시|에너지산업과

태양광 등 신재생에너지 보급사업에 가구당 최대100만원 지원

 

대전시는 관내 주택을 대상으로 신재생에너지(태양광, 태양열, 지열, 연료전지)를 설치하는 200여 세대에 모두 2억 원의 보조금을 지원한다고 3일 밝혔다.


신재생에너지 주택지원사업은 가정에서 신재생에너지 설비 설치 시 소비자의 부담을 줄여주기 위해 에너지공단과 시에서 총사업비의 일부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대전시는 올해 에너지원 및 용량별로 가구당 태양광(2~3㎾), 태양열(14~20㎡), 지열(10.5~17.5㎾), 연료전지(1㎾)의 경우 최대 100만 원을 지원할 계획이다.


지원대상은 건축법 시행령에서 규정한 단독 및 공동주택 소유자로 2019년 신재생에너지 주택지원사업 사업계획서를 한국에너지공단에 접수해 사업계획을 승인받은 세대에 한한다.


지원을 희망하는 세대는 에너지공단 사업 승인일부터 11월 30일까지 시 공고문의 첨부서류를 완비해 시 에너지산업과를 방문 또는 우편으로 신청해야 하며, 예산이 조기 소진될 경우 접수가 마감될 수 있다.


아울러 대전시는 신재생에너지 보급 확대를 위해 4월부터 공동주택 미니태양광 보급지원사업을 해당 자치구에서 신청 받을 예정이며, 총공사비의 85%를 지원할 예정이다.


대전시 관계자는 “주택에 대한 신재생에너지 보급 확대를 통해 에너지 자립률 제고와 친환경 에너지 전환정책 추진을 통해 시민이 보다 살기 좋은 대전을 만들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