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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최초 저에너지 친환경 공동주택 모델 개관

2010. 05. 26. |녹색건축도시부문|사업추진 및 지원|국토교통부|국토교통부 주택건설공급과

- 에너지 절감 단계별(40~100%) 모델 제시 - 

 

 

국토해양부(장관 정종환)는 5.26(수) 14:00 송도국제도시 연세대학교 캠퍼스에서 국토해양부 장관, 녹색성장위원회 위원장, 연세대학교 김한중 총장 등이 참석하여 「저에너지 친환경 공동주택(그린홈 플러스)」 모델 개관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행사계획 붙임1) 

※ 주요 참석자 : 국토해양부 장관, 녹색성장위원회 위원장, 지식경제부 차관, 국회의원(조정식), 연세대학교 총장, 대림산업 등 연구 참여기업 등

그린홈 플러스는 정부가 R&D 예산을 지원하여 산··연 합동으로 추진한 “저에너지 친환경 공동주택 기술개발”의 연구 성과물로서,우리나라 최초로 공동주택에 저에너지 친환경 주택 기술을 적용하여 건축한 모델이라는데 의의가 있다. 

※ 기술개발 개요
- 연구기관: 연세대(이승복 교수), 대림산업 등 30여개, 기간 : ‘06.9~‘11.6

 

그린홈 플러스는 에너지절감을 위하여 외부환경 조성기술(Site), 저에너지 건물기술(Building), 고효율 설비기술(System) 등 3개 분야별로 최신기술 및 친환경 건축자재를 사용하여 건축하였다. 

 

ㅇ 외부환경 조성기술은 건물 미기후의 조절 및 열섬현상 등 건물부하를 저감하는 기술로서,

- 경사형 및 벽면 녹화시스템, 물순환 시스템, 친환경 통합 단지계획 등을 적용

ㅇ 저에너지 건물기술은 건축물 단열, 기밀 설계 및 시공, 자연형 냉
·난방 기법으로서,

- 가변형 경량벽체시스템, 외단열·열교차단시스템, 지능형 이중창호시스템, 친환경·기능성 실내마감재 등을 적용

ㅇ 고효율 설비기술은 효율적 에너지 설비 및 조명 제어시스템 구축, 신재생에너지를 사용 기술로서,

- 모세관 복사 냉·난방시스템, 하이브리드 환기시스템, 태양열 급탕, 태양광 발전시스템, 지열+우수열원시스템 등을 적용

 

 

그린홈 플러스는 단지 특성이나 경제성, 시공성 등을 고려하여 에너지 절감 단계별로 기본모델(Base Model)과 에너지 절감률이 각각 40%, 60%, 80%, 100%인 4개의 모델을 제시하고 있다. 



 

 

① Base Model

- 다른 에너지 절감형 모델과 비교·검증하기 위하여 2008년도 주택건설 법령을 기준으로 건축한 모델

② 그린홈 플러스 40 (40% 에너지 절감 모델)

- 신재생에너지(태양광 발전, 태양열 급탕), 다기능 이중창호, 하이브리드 환기시스템, 외단열 기술 등 적용

③ 그린홈 플러스 60 (60% 에너지 절감 모델)

- 벽체와 창호 단열성능 강화, 열회수 환기시스템, 온돌시스템을 활용한 바닥복사 냉?난방시스템 기술 등 적용

④ 그린홈 플러스 80 (80% 에너지 절감 모델)

- 독일 패시브 하우스* 수준의 난방에너지 소비, 지열+우수열을 냉·난방 열원으로 활용 기술 등 적용

* 기존주택 대비 난방에너지를 90%이상 획기적으로 절감한 주택

⑤ 그린홈 플러스 100 (100% 에너지 절감 모델)

- 초고단열 창호·벽체, 바닥·천장·벽면에 모세관(Capillary Tube) 복사 냉·난방시스템, 벽면·지붕면 PV(Photo Voltaic) 활용 기술 등 적용




국토해양부는 오늘 공개된 건축 모델을 향후 보금자리주택 건설 등에 도입하여 에너지 절감률을 한층 높이는 한편, 한국형 제로에너지 친환경 주택단지를 조성하는 방안을 적극적으로 검토할 계획이다. 

* 예시) BedZED(Beddington Zero Energy Development) :런던시 서튼, 100가구(16,500㎡), 영국 최초의 친환경 및 탄소중립 복합개발단지로 주거·업무·상업 기능의 생태주거 복합단지

 

또한, 민간 주택건설시에도 에너지절감기술 등을 적극 활용토록 유도해 나가는 한편, 현재 공동주택건설시 의무적으로 절감해야하는 에너지 절감률(현행 10~15%)을 6월 중 상향조정할 계획이다. 

국토해양부는 ‘’를 주택분야 친환경 기술 연구공간으로 활용할 뿐만 아니라, 일반인과 초··고등학생들에게 개방하여 저에너지 친환경 주택의 교육·홍보의 장소로 이용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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