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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 E&M 빌딩

위 치 서울 마포구 상암동
용 도 문화 및 집회시설  업무시설 
대지면적 5588 m2 지상층수 19
건축면적 - 지하층수 6
건폐율 - 구조 SRC조
연면적 64562 m2 용적율 -
작품설명 CONCEPT : 디자인 개념은 실제 이미지가 어떻게 망막에 상을 맺는지를 가상실제화 한 camera obscura의 원리와 의미이다. 독창적인 고안을 통해 현대 그림, 사진, 영화 등 오늘날 세상의 대중문화를 만들어가는 디지털 혁명을 이루는데 길을 만들어 준 역사적 의미를 되새겨, ENTERTAINMENT & MIDEA를 표현하는 무작위 패턴의 개구부 창 또는 건물내부의 다양한 프로그램화 된 기능을 들여다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주는 디지털 창구(digital portal)등을 구상하며 디자인하였다.

평면 및 입면계획 : 주동 건물은 U자 형태로 배치되어, 방문자의 시각에서 좀더 역동적인 형태의 스카이 라인을 보여준다. 이는 방문자들을 본 건물로 환대하는 적극적인 형태의 창조이며 DMS(Digital Media Street)의 시작점이자 끝인 대지에 잘 어울리는 형상이다. 이 역동적인 타워의 형태는 사용자 입장에서 건물 내부에서 DMC를 배경으로 자신 건물의 다른 부분을 목격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여 준다.

평면적인 면에서는 CJ 그룹의 영향력 성장을 강조하여 다방향성의 형태를 취하면서 아이디어와 접근성과 사람이라는 세 가지의 교차로 개념을 창출해내고 있다. 본 건물은 인접 대지에 있는 오픈 광장을 인지하여 강한 도시적인 연결성을 만들고 있으며 대지 동쪽에 위치한 공공 공원을 포용하는 디자인으로 공공의 공간들은 연결해주고 있다. 1층 로비는 DMS와의 interactive를 위한 E&M 성격의 로비와 사옥으로서의 기능에 충실하도록 두개의 영역성으로 나뉜다.

건물 외피의 한 요소로 주변 도시 풍경에 반응하여 시간에 따라 다양하게 변하는 변화를 반영할 수 있는 재질인 알루미늄 펀칭메탈을 사용하였다. 대부분의 미디어와 관련된 시설을 감싸게 되는 이 금속 표피는 일부 오피스 타워에도 연장 사용함으로 입면의 역동적인 효과를 고취시키고, 오피스 타워 내 거주자를 위한 반투명의 환경을 만들어준다. 커튼월 유리는 바닥부터 천장까지 설치되어 DMC로의 막히지 않는 전경을 제공해 주며, 수직루버는 건물 표피의 역동성과 상승적인 표현을 향상의 반영이다.

■ 건축가 인터뷰(2012.08.)

[설계의도]
주동 건물은 U자 형태로 배치되어, 방문자의 시각에서 좀더 역동적인 형태의 스카이 라인을 보여주고자 했다. 이는 방문자들을 본 건물로 환대하는 적극적인 형태의 창조이며 DMS(Digital Media Street)의 시작점이자 끝인 대지에 잘 어울리는 형상이다. 또한 이 역동적인 타워의 형태는 사용자 입장에서 건물 내부에서 DMC를 배경으로 자신 건물의 다른 부분을 목격할 수 있게 했다.
평면적인 면에서는 CJ 그룹의 영향력 성장을 강조하여 다방향성의 형태를 취하면서 아이디어와 접근성과 사람이라는 세 가지의 교차로 개념을 창출했다. 본 건물은 인접 대지에 있는 오픈 광장을 인지하여 강한 도시적인 연결성을 만들고 있으며 대지 동쪽에 위치한 공공 공원을 포용하는 디자인으로 공공의 공간들이 연결되게 하였다. 1층 로비는 DMS와의 interactive를 위한 E&M 성격의 로비와 사옥으로서의 기능에 충실하도록 두 개의 영역으로 나누었다.
건물 외피의 한 요소로 주변 도시 풍경에 반응하여 시간에 따라 다양하게 변하는 변화를 반영할 수 있는 재질인 알루미늄 펀칭메탈을 사용하였다. 대부분의 미디어와 관련된 시설을 감싸게 되는 이 금속 표피는 일부 오피스 타워에도 연장 사용함으로 입면의 역동적인 효과를 고취시키고, 오피스 타워 내 거주자를 위한 반투명의 환경을 만들어준다. 커튼월 유리는 바닥부터 천장까지 설치되어 DMC로의 막히지 않는 전경을 제공하며, 수직루버는 건물 표피의 역동성과 상승적인 표현을 반영했다.

[작품배경]
엔터테인먼트&미디어 그룹인 CJ 그룹의 사옥으로서 건립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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