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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파라다이스 호텔

위 치 제주 서귀포시 토평동 511
구 분 신축
용 도 숙박시설 
대지면적 40700 m2 지상층수 3
건축면적 4052 m2 지하층수 1
건폐율 9.9 % 구조 철근콘크리트 라멘조
연면적 10826 m2 용적율 20.8 %
작품설명 Resort Hotel의 여건을 두루 갖추고 있는 본대지에 자연경관을 보호하면서 낭만적이며 아늑한 77esort Hotel의 정격을 강하게 부여하여 별장식 Hotel 공간을 제공하는데 설계의 주안점을 두었다,

배치 및 건물조형
중앙에 PibliC Zone을 두고 동서쪽에 Wing Type로 객실을 배치하였으며, 북쪽애 위치한 한라산의 Sky Line을-해변으로 연계시뢰기 위하여 저층므로 계획하였으며, 층고 또한 최소화시켰다.
Resort Hotel의 성격을 순수하게 표출시키기 위하여 차떤이 갖고 있는 모든 여건을 그대로 제공하고자 하였으며, 기존의 허니문 하우스와 연결되는 산책로, 강렬한 태양과 기와 끝이 연출하는 믐떵까지도 조화될 수 있도록 새심한 배려를 하였다.

공간구성
한라산을 끌어들이는 듯한 주현관에 들어서면 프론트 데스크와 로비 라운지가 전개되고, 커피숍, 연회장외 바로 이어지며 한충을 내려서면 1층으로서 디스코텍과 래스토랑 및 내정으로 유도된다. 3층은 로비 라운지 상부를 끼고 객실이 배치되어 있어 내부 분위기의 다양함을 느낄 수 있게 하였다.
객실은 Resort Hotel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조망을 최대한 배려하여 모든 객실과 자연정관을 접하게 하였고, 건축의 마감처리를 거친 회벽과 거친 목재, 고전적인 장식 등으로 조화시켜, 마치 낡은 듯한 고가(옴촌)를 연상시키면서도 새로웅과 친근감이 공존토록 배려하였다.
외부공간의 내부영업을 시도한 이탈리아식 옥외 레스토랑, 가든파티를 할 수 있는 잔디광장과 옥외Pool과 서커포 앞바다와는 시각적으로 연결시켜 옥외공간의 착시현상을 유도하였으며, 내정과 지붕선을 넘어서 보이는 한라산의 조경은 아름다운 한 폭의 풍경화로 모든 이들에게 영원한 추억으로 기억될 것이다.

인테리어 계획
제주의 로얄박스에 위치한 파라다이스 호텔은 건축과 인테리어를 하나로 보고 고객잇 취향과 실내설계자의 회망사항을 맞추어 나갔다.
자연스럽게 흐르는 지붕의 모양과 리듬이 방의 모양을 결정해 주고 태양을 수용한다. 거칠게 자른 화강석과 장엄한 로마네스크의 등근 천정형태를 사용했으며, 평온한 공간과 원시적인 가구들이 분위기를 쾌활하게 만들토록 하였다.
전체적으로 통일성 있는 ·재료계획으로 금속성은 피하고 목가적인 분위기를 유도하였는데, 그 표현상으니 특징은 흩처마 · 겸처마 · 토수형 기와를 사용하고 이엉을 자르지않고 내버려 두며 목재는 가구식 구조를 피하고 묶는 등 풍토 건축의 특성을 이용했다는 것이다.
그리고 태라코타 기와 및 타일 등 지중해 ·건축재료를 사용하여 원시형태와 색상을 그대로 유지토록 하였으며, 화강석과 단조된 철재, 고전테마로 된 후레스코 벽화로써 리조트호텔의 안락함을 더해주고자 하였다.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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