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뚝섬 자벌레 | 전망문화콤플렉스

위 치 서울 광진구 자양동 704-1
용 도 문화 및 집회시설 
대지면적 102203.00 m2 지상층수 4
건축면적 2857.22 m2 지하층수 -
건폐율 2.79 % 구조 철골조
연면적 2476.69 m2 용적율 2.42 %
작품설명 뚝섬한강공원에 자리잡은 뚝섬전망문화콤플렉스(자벌레)는 자나방의 애벌레의 모습을 본 떠 가늘고 긴 원통형으로 조성되어 있습니다. 지상 3층, 총면적 2,476㎡의 규모에 달하는 자벌레의 1층 통로공간에서는 연중 다양한 전시가 펼쳐집니다. 자벌레 내에는 전망대, 휴식공간, 레스토랑, 카페 등 편익시설이 갖추어져 있고 건물 아래 나무와 꽃이 조화를 이뤄 '숲에 사는 자벌레'의 이미지를 구현하고 있습니다. 아마추어 예술인들에게 꿈을 실현하는 공간이자 시민들을 위한 독특한 문화쉽터로 자리잡고 있습니다.


■ 건축가 인터뷰(2012.07.17)

[설계의도]
한강르네상스 프로젝트의 일환으로서 뚝섬 자벌레의 가장 중요한 역할은 전철역과 공원을 연결해 주는 것이었다. 뚝섬유원지역은 서울의 모든 지하철과 전철역 중에서 밖으로 나와 한강으로 직접 연결된 유일한 역이며, 시설을 통해 거대한 한강공원으로 시민이 접근할 수 있도록 되어있다.
과도하지 않은 규모로 시민들을 위한 건축물이 되도록 계획 되었으며, 계획단계에서는 교각에 건축물을 매달려고 하였다. 그러나 구조적인 문제가 발생하여, 방사형 지지대 기둥을 세워 건물을 받치는 형태로 변경함으로써 문제를 해결하였다. 최고 홍수위를 고려하여 시민공원에서 8m위에 부유하도록 디자인하였다.

[작품배경]
서울시에서 추진한 ‘한강르네상스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뚝섬시민공원을 대대적으로 새롭게 조성하며 만들어진 시민편의시설 중의 하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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