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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린투모로우

위 치 경기 용인시 기흥구 중동 1026-1
용 도 미지정 
대지면적 2,456.1 m2 지상층수 2
건축면적 622.35 m2 지하층수 1
건폐율 25.34 % 구조 철골조
연면적 714.96 m2 용적율 24.66 %
작품설명 '그린투모로우'는 계획초기에 패시브(passive) 디자인을 활용하여 친환경적인 접근을 우선시 했다. 또한, 실제 거주 가능성을 고려했고, 한국의 전통 개념을 도입하고자 했다. 대지는 동서 축의 긴 형태의 대지, 에너지 소비, 대지와 인접해 있는 느티나무 와의 시선(view)등 대지와 환경적인 측면을 고려했다. 2개의 건축물은 외부공간과 더불어 전체의 통합과 개별성이 나타나도록 공간을 계획하기 위해 직선상의 외부통로와 정원을 중심으로 외부공간의 통합성을 유지하여, 각 건축물의 개별적으로 외부공간을 두고 통합공간과 개별공간을 구성했다. 또한, 건물을 동서축으로 길게 남향으로 배치함으로서 에너지 소비량을 최소화했고, 옥상 조경과 태양광 및 태양열의 활용을 극대화했다. 평면계획에 있어서 내외부 환경이 기술과 감성적인 요소를 통해 상호 교류하는 공간으로 계획했다. 주요 외부 마감재는 자연 소재를 활용한 친환경 자재를 선택했다. 지붕은 에너지 시뮬레이션을 통해 옥상조경과 태양광 발전을 동시에 활용할 수 있는 형태를 고려했고, 지붕의 수평면에 옥상녹화를 하고 새 덤류의 식생이 가능하도록 설계했다. 태양광 설비가 두드러져 자칫 건조하게 느껴질 수 있는 건물의 이미지를 부드럽게 하고 단층건물의 단순한 형태에서 벗어나고자 했다. 일반적인 형태의 지붕은 남측면에 PSV패널을 설치 할 경우 북측면의 활용이 떨어지게 되고, 북측면에 조경을 하더라도 식생이 제한적이어서 경사면에 식재를 하여야 하는 문제가 발생한다. 따라서, 수평면과 경사면 두 가지 모두를 가지는 형태를 디자인하여 이 문제점을 해결했다.


■ 건축가 인터뷰(2012.07.16)

[설계의도]
그린 투모로우는 계획초기에 친환경적인 접근 방식을 우선시하였다. 또한 한국에서 시도되는 실현 가능한 건축물로 실제 거주 가능성과 한국 전통의 개념을 도입 하고자 하였다. 이로 인해 한국 최초의 친환경 건축을 실현하였으며, 일반인들에게 환경에 대한 인식을 고취하고자 하였다.
동서 축의 대지 형태, 에너지 소비, 대지와 인접해 있는 느티나무와의 시선(VIEW)등 대지와 환경적인 측면을 고려하였다. 또한 홍보관과 전시관 2개의 건축물은 외부공간과 더불어 전체의 통합과 개별성이 나타나도록 공간계획을 의도하였다. 이를 위해 직선상의 외부통로와 정원을 중심으로 외부공간의 통합성을 유지하며, 각 건축물의 개별 외부공간을 두어 통합공간과 개별공간을 구성하였다.
전시관을 동서축으로 길게 남향 배치함으로써 에너지 소비량을 최소화함과 더불어 옥상 조경과 태양광 및 태양열의 활용을 극대화하였다. 창호의 남북방향의 배치는 각 실의 쾌적성, 에너지 소비측면 및 자연환기 측면에서도 가장 유리하게 작용할 것이다.
지붕은 에너지 시뮬레이션을 통해 옥상조경과 태양광 발전을 동시에 활용할 수 있는 형태가 고려되었고, 지붕의 수평면에 옥상녹화를 하고 새덤류의 식생이 가능하도록 설계하였다. 태양광 설비가 두드러져 자칫 건조하게 느껴질 수 있는 건물의 이미지를 부드럽게 하고 단층 건물의 단순한 형태에서 벗어나고자 하였다.

[작품배경]
친환경 주거실험단지로서 지속가능한 친환경주거를 위한 zero energy, zero emission, green IT의 컨셉을 기반으로 삼성물산에 의해 건립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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