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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일보 본사

위 치 서울 중구 순화동
구 분 신축
용 도 업무시설 
대지면적 16686 m2 지상층수 21
건축면적 5202 m2 지하층수 3
건폐율 31 % 구조 SRC
연면적 70005 m2 용적율 315.7 %
작품설명 1980년대초 공사 당시 국내에 아직 소개되지 않은 신공법들이 도입되어 화제가 된 건물이다.
서울시 서소문지구 재개발사업의 일환으로 시작한 이 프로젝트는 언론기관의 강직한 이미지를 나타내기 위해 건물의 모서리 부분은 곡면과 직각면으로 변화있게 처리하여 경직된 상자형태의 건물외형을 탈피하였다.
건물외관재료로 붉은 화강석을 사용하여 매끄러운 질감과 균형있는 입면이 되도록 했으며, 전체 매스를 건물 기능에 따라 오피스, 신문사, 극장 및 갤러리의 3부분으로 나누고 효율적인 동선 분리가 되도록 하였다.
모든 출입구는 경사진 대지로 인한 레벨 차이를 이용하여 어느 방향에서도 쉽게 건물로 진입할 수 있도록 하였고, 외부공간에 조각정원과 옥상정원 등으로 건물의 공공성 강조하였다.
내부공간에는 400평 규모의 예술품 전시공간인 호암갤러리와 1,000석 규모의 문화공연 시설인 호암아트홀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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