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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백화점 영등포점

위 치 서울 영등포구 영등포동4가 434-5
구 분 신축
용 도 판매시설 
대지면적 3782.81 m2 지상층수 7
건축면적 1604.23 m2 지하층수 3
건폐율 42.4 % 구조 -
연면적 16272.34 m2 용적율 261.27 %
작품설명 통상 그러하듯이 본 Project 역시 건축주의 당연한 요구인 독특한 외관을 겸비한 법적 최대규모의 설계요청을 밭게 되었다.

가장 경제적인 규모설정과 Unique한 건물-이것은 어쩌면 영원한 이율배반의 숙제인지도 모르겠다. 후의 사업확장에 따른 지점건물 신축을 고려해 볼 때, 가장 중요한 Design요소로서 지점건물에도 적용되어야 할 통일성을 찾는 것이었다.
이것은다소의 시공상 어려움이나 공사비의 종대요인이 상쇄될 수 있는 정도의 중요함이었기에 조형적인 형태와 입면의 stripe를 통한 강한 개성으로서 이러한 통일성의 Design Factor가 될 수 있도록 하였다.
비정형인 대지에 계횔된, 역시 비정형적인 평면과 기능적으로 불필요한 외창을 없앤 과감한 벽면처리가 오히려, 이러한 Massive Volume틀 창안하는데 상승적 역할을 해주었다.
내부의 매장Layout역시 이러한 비정형의 평면형태로 인하여 다양한 효과를 낼 수 있었다. 되바라진 전망엘리베이터보다는 살짝 숨겨진 형태가 더욱 강한 Demonstration을 일으키고, 전면도로로부터의 공간확보는 수많은 논쟁 끝에 얻은 조그마한 승리였다. 그러나, 역시 만족은 지나친 자위이고 여러가지로 자그만 아쉬움이 생기는 작품이다.
완공후의 외벽을 차지할 광고물에 대비한 의장적인 고려‥‥‥이 점은 앞으로 두고두고 고민을 해야될 숙제인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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