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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부빌딩

위 치 서울 강남구 역삼1동 676
구 분 신축
용 도 업무시설 
작품설명 ■ 건축가 인터뷰(2012.08.6)

[설계의도]
삼부빌딩은 서울 강남의 테헤란로변 도시설계구역의 언주교차로에 도심 쪽으로 서있는 3개의 비슷한 표정을 한 고층 빌딩군 중 하나이다. 이는 먼저 세워진 테헤란로 서울 르네상스호텔과 언주로에 면한 상록회관에 이어서 설계된 업무전용 건물이다. 따라서 3개의 건물이 모두 완공된 후 형성될 새로운 가로환경에 대한 예측과 관심이 자연스럽고 일관되게 계획되었다. 독립성보다 연계성, 시각적 확장성을 위해 고층건물에 수평의 창 패턴을 도입하였다. Mass의 분절은 단순한 띠창 요소로 인한 입면 치장이 근본적으로 배제된 상황에서의 시각적 표정을 연출하며, 전면 피로티와 녹지공간의 배려로 친근감과 접근성을 고취시키고자 했다. 보행자와 차량출입의 엄격한 분리와 지형고저차를 이용한 출입자의 성격 분리로 동선의 효율을 극대화 시켰다.

[작품배경]
(주)삼부토건이 업무중심지역인 서울 강남구 역삼동 일대에 부족한 오피스공간을 대체하기 위하여 오피스 빌딩을 건립하였다.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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