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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행정구역ㆍ토지(임야)정보 등 무결성 부동산 종합정보 민간 개방

2015. 12. 10|녹색건축도시부문|사업추진 및 지원|인천광역시|토지정보과

내년부터는 일반 시민들도 행정구역, 토지(임야)정보 등 인천시가 공공용으로 사용하던 무결성(integrity) 부동산 종합정보를 제공받아 활용할 수 있게 된다.

 

인천광역시는 공공정보를 적극 개방하고 공유하는 정부3.0 기조에 맞춰 내년 1월부터 공공에서 사용하는 11종의 부동산 종합정보를 인터넷을 통해 민간에 개방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번에 개방되는 부동산 종합정보는 연속지적도 기반의 행정구역정보와 연속지적도형정보를 포함한 공간정보 7종(행정구역정보, 연속지적도형정보, 지적도근점정보, 지적삼각보조점정보, 지적삼각점정보, GIS건물통합정보, 용도지역지구정보)과 토지(임야)정보와 공유지연명정보 등 속성정보 4종(토지(임야)정보, 토지등급, 공유지연명정보, 대지권등록정보)이다.
   
인천시는 부동산 종합정보의 민간 개방에 앞서 올해 말까지 개방대상 정보에 대한 유효성 검증 및 오류자료 정비를 완료할 예정이며, 정비가 완료되면 내년부터 공공데이터포털(https://www.data.go.kr)과 조만간 구축될 예정인 공간정보통합포털시스템을 통해 서비스할 예정이다.

 

공공정보 중에서 민간수요가 단연 으뜸인 부동산 종합정보의 개방으로 민간·산업계의 창의적 활용과 정보 융합을 통해 다양한 시장이 창출될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