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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2025 서울시 도시재생전략계획」 도시계획위원회 심의 '조건부가결' 통과

2015. 11. 19|국토환경디자인부문|계획수립|서울특별시|재생정책과

 

창동‧상계, 세운상가 등 13개 도시재생활성화지역 첫 선정, 마중물사업 공공지원

 

서울시는 서울시 최초의 도시재생 법정계획인 2025 서울시 도시재생전략계획18() 도시계획위원회 심의에서 조건부가결로 통과됐다고 밝혔다.

 

2025 서울시 도시재생전략계획서울형 도시재생정책수립의 기본방향으로 10년마다 수립되며 필요한 경우 5년마다 재정비된다. 시는 심의결과에 대한 후속조치가 완료되는 오는 122025 서울시 도시재생전략계획을 최종 확정하고, 이를 공고할 예정이다.

 

핵심 내용은 창신숭인, 서울역 일대, 창동상계, 가리봉, 세운상가, 장안평, 해방촌 등 13'도시재생활성화지역'을 처음으로 지정한 것이다.

 

이들 지역은 4~5년에 걸쳐서 최대 100~500억 원 규모로 지역역량강화사업, 앵커시설 확충 등 마중물 사업에 대한 공공지원을 받게 된다.

 

, 주민들간 소통과 관계망 형성이 서울형 도시재생 성공의 중요 요소인 만큼 재생지원센터를 통한 상시소통 주민설명회 등을 통한 정기소통 주민모임 지원을 통한 현장소통 등 다양한 소통방안도 마련된다.

 

아울러, 시는 신규 도시재생활성화지역지정과 관련해 점진적 확대라는 기조 아래 시민역량강화 4단계 프로세스(준비단계계획단계실행단계자력재생단계)를 도입한다

 

2025 서울시 도시재생전략계획은 지난 3월 발표한 서울도시재생 종합플랜에서 시가 선정한 27개 중점추진지역을 각 대상지별로 쇠퇴정도와 자생적 변화가능성을 고려해 4개의 도시재생 유형으로 구분, 발전방향을 제시한다. , 도시재생의 지속가능성을 담보하고, 단계적으로 정착될 수 있도록 '도입기성숙기정착기'별 추진전략도 마련했다.   

 

 

  

<서울시 도시재생 활성화지역 선도모델 13개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