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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제19회 광주광역시 건축상' 수상작 선정

2015. 10. 15|건축문화부문|행사 및 홍보|광주광역시|대변인실

 

제19회 광주광역시 건축상 금상에 비주거부문은 첨단배드민턴장이, 주거부문은 노대동주택이 선정됐다.

 

광주광역시는 2013년 이후 사용 승인된 건축물을 대상으로 공모를 실시해 주거부문에 금상 1점, 은상 1점, 동상 1점과 비주거부문에 금상 1점, 은상 1점, 동상 2점 등 총 7개 작품을 선정했다.

 

금상을 수상한 광산구 쌍암동 첨단배드민턴장(설계: 건축사사무소 사람 신영은 건축사, 시공: ㈜중도건설)은 전체적인 형태미와 재료의 물성이 돋보이는 외부마감과 내·외부의 빛 처리가 우수하다는 평가를 받았다. 

 

은상에는 건축사사무소 어싸일럼 김헌 건축사가 설계한 plenum이, 동상에는 ㈜광주공간건축사사무소 조성호건축사가 설계한 양림커뮤니티센터와 사직공원 전망타워(시공: 가 선정됐다. 

 

주거부문 금상을 수상한 남구 노대동 주택(설계: 건축사사무소 더반 이수용 건축사, 시공: 이산건설㈜)은 단순한 공간구성이 외부 매스형태로 잘 드러나고, 단아한 형태 이미지를 주거에서 잘 소화했다는 점이 높이 평가됐다. 

 

은상에는 건축사사무소 토형 박형갑 건축사가 설계한 북구 일곡동 주택이, 동상에는 건축사사무소 에이작 전승찬 건축사가 설계한 광산구 장덕동 주택이 선정됐다.

 

광주시는 건축상을 수상한 모든 작품에 건축상 동판을 제작해 부착하고, 설계자와 시공자에게 표창을 수여할 예정이다. 또한, 오는 11월4일부터 7일까지 열리는 제12회 광주건축도시문화제 기간에 시청 1층 시민홀에서 전시할 예정이다.

 

<비주거부문 금상 : 첨단배드민턴장>

 

 


<주거부문 금상 : 노대동주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