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어촌 활성화와 현장 활동가의 색깔 있는 마을 육성·농어촌 현장포럼에 대한 이해도 제고 및 협조체계 강화하기 위한 색깔 있는 마을 육성(우리 농어촌 운동) 현장 활동가 워크숍이 부안군에 소재하는 대명콘도에서 농림수산식품부 주최·주관으로 개최된다.
색깔 있는 마을은 농어촌마을이 지닌 다양한 유·무형의 자원을 활용하여 마을의 경제적·사회적 활력을 높이는 위하여 마을의 자원을 활용하여 일자리 창출, 소득증대 등 경제적 활력뿐만 아니라 복지·문화수준 향상 등 주민 삶의 질 향상 포함하고, 농어업생산, 유통·가공에서 도농교류, 농어촌개발·생활여건 개선에 이르기까지 농어촌 주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모든 형태의 마을발전 요소 포괄하게 된다.
농림수산식품부에서는 ‘15년까지 5,000개소의 색깔 있는 마을을 육성할 계획이며, ’12년도에는 1,500개소의 색깔 있는 마을을 선발 육성할 계획이다.(전라북도에서는 군산시 개정면 대방마을 등 167개 마을이 색깔 있는 마을신청을 함)
색깔 있는 마을로 선정되면 농림수산분야 각종사업(생산, 유통, 가공 등 관련사업)에 우선선정 되도록 지원 방안을 마련할 계획이다.
워크숍 주요내용은 함께하는 우리 농어촌 운동 및 색깔 있는 마을 만들기 소개, 농어촌 현장포럼 지원단 운영 계획 설명, 전문가 특강 및 농촌현장 포럼 우수사례 발표, 마을 자원조사·발굴 및 주민역량 진단방법 교육 및 실습과 종합토론 및 의견수렴 등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