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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올해 7개 학교에 숲 추가 조성

2023. 03. 24|녹색건축도시부문|사업추진 및 지원|인천광역시|녹지정책과

인천시가 올해 관내 7개 학교에 학교숲을 추가로 조성한다.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는 학생들과 주민들의 부족한 생활권 녹지를 확보하고 학생들의 자연체험학습과 정서함양에 기여하는 학교숲을 4월부터 추가 조성한다고 밝혔다.

 

올해 중구(신광초)와 미추홀구(인하사대부중·서화초), 남동구(주원초·논현고), 부평구(청천중·부흥중)7개 학교(6,577)에 학교숲이 조성되면, 인천시에는 총 386개소(337,000)에 학교숲 조성이 완료된다. 이는 인천시 관내 총 537개 초··고등학교 중 71.8%에 달하는 수준이다.

 

인천시는 2003년부터 20년 동안 청소년 정서함양과 자연체험학습을 위해 학교숲을 조성했으며, 2022년도에는 부광여자고등학교가 산림청으로부터 최우수상(관리운영분야)을 수상한 바 있다.

 

학교숲은 교내 유휴공간 및 녹지를 활용해 학교 구성원, 학부모등의 의견을 모아 숲을 조성함으로써 도심 녹지량 확충과 학교환경개선으로 학생들의 건강한 인성발달과 아름다운 학교 경관 조성에 기여한다.

 

최도수 시 도시균형국장은 학교숲을 비롯해 어린이들의 통학안전과 학교 주변 경관개선을 위한 자녀안심 그린숲(4개소 3,450)도 조성 중이라면서,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도시숲을 조성·확대해 맑고 푸른 인천을 만들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