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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전문가 양성으로 도시재생 활로 찾는다

2022. 05. 19|녹색건축도시부문|사업추진 및 지원|경상북도|도시재생과

경상북도는 19일 김천혁신도시 산학연유지지원센터에서 찾아가는 도시재생 컨설팅 교실을 개최했다.

 

이는 새 정부의 국정과제 발표에 발맞춰 올해 도시재생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도시재생 관계자에 대한 의견수렴과 역량강화를 위해 마련됐다.

 

도시재생사업은 인구감소, 산업구조 변화, 도시의 무분별한 확장 및 주거환경 노후화 등으로 쇠퇴하는 도시를 지역의 역량 강화와 새로운 기능의 도입창출, 지역자원 등의 활용을 통해 경제적사회적물리적환경적으로 생활환경을 개선하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

 

이번 찾아가는 교실은 시단위 도시재생지원센터 직원, 마을활동가 및 공무원을 대상으로 센터의 효율적 운영체계 구축방안, 센터와 시군간 협력 방안, 마을조합 운영사후 관리방안 등에 컨설팅을 진행했다.

 

경북 도시재생지원센터는 하반기에도 군 단위 센터 및 공무원 등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도시재생 컨설팅 교육을 시행할 계획이다.

 

향후 도시재생 전문가 기본 및 심화 과정 등도 개최해 도시재생 전문가 양성을 위해 지속해서 노력할 방침이다.

 

박동엽 경북도 건설도시국장은 도는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많은 도시재생사업이 공모에 선정돼 공사 중에 있다. 사업 선정도 중요하지만 준공 지구에 어떻게 사업의 효과를 지속시키느냐가 더 중요하다도시의 쇠퇴를 막고 활성화를 위해서는 지역의 인재가 필요한 만큼, 마을활동가 등 도시재생 전문가 양성을 위해 지속해 관심과 노력을 기울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