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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베니체 마치에비뉴

위 치 경기 김포시 장기동 2018-2
구 분 신축
용 도 제1종 근린생활 시설  제2종 근린생활 시설 
대지면적 14,671.9㎡ 지상층수 2
건축면적 9,710.53㎡ 지하층수 2
건폐율 64.85% 구조 철근콘크리트
연면적 25,626.65㎡ 용적율 129%
작품설명 김포시 장기지구 내 상업지구 3곳이며, 그 중 김포 한강신도시 상업용지는 유일하게 택지개발 초기부터 상업용지 중 유일하게 수변상업지구로 지정이 되어 있었다.
LH공사에서는 이 지구를 생태환경과 문화교류의 중심이 될 수 있는 이른바‘김포캐널시티’로 개발하기 위해서 사전 많은 준비와 검토단계를 거쳐서 구체적인 지침을 만들고 수변공간을 비롯한 대지 조성을 진행하였다.

그러나 인공 수로를 가지고 있는 환경을 이용한 수변상업공간을 조성한다는 초기 계획은 의도한대로 진행되지는 않았다. 물론 지침이 설정이 되어 있지만 26개의 개별 필지로 구획되어 있는 상황이기 때문에 필지 별 매입에 대한 무분별한 상가 개발에 대한 우려와 당시 경기 상황에 따른 수변 상업용지 토지 매입이 되지 않아 5년 이상을 방치가 되어 있는 나대지로 표류하고 있는 상태였다.

그러던 중 2014년에 건강한 개발 마인드를 가진 건축주가 전체 부지를 일괄 매입을 하고 그들은 당초 지구위계획지침에 따라 초기 방향설정 및 사업계획 검토를 진행하면서 비록 상가(분양형)이지만 좋은 상환경을 만들어 명소를 만들겠다는 것을 목표로 본 프로젝트에 접근하였다.

또한 초기 마스터플랜을 진행하여 상업공간에 문화를 담기위해 건축주와 함께 다양한 가능성을 두고 면밀한 검토를 하였으며, (상업시설분양+임대형)로 최종 결정 후, 기존 계획대지 조성의 목적과 함께 건축주의 니즈(NEEDS)에 부합하는 결과를 도출하기 위한 접근은 본 프로젝트의 출발점이 되었다.

라베니체 마치에비뉴의 컨셉은 “이국적인 풍경을 거닐다”로, 마치 유럽의 베니스와 같은 차별화된 캐널시티의 풍경을 모티브로, 국내에 없는 새로운 개념의 테마를 가지는 캐널&스트리트 몰 형태의 수변상업시설을 만드는 것이다.
전면 수로변에 테라스 공간을 최대한 확보하고 리듬있는 배치로 수변 공간의 활용성을 높이고, 후면 도로변에 한 개층의 레벨차이가 나는 부분은 선큰(Sunken)과 오프닝 공간을 두어 수로변으로 보행자 접근이 원활하도록 유도했다.
또한 직선형태의 블록들을 분절하여 수로 변을 향하여 공간을 열어주고 블록 전체를 연결하는 수로변의 아케이드(Arcade)와 지상 층에 입체 보행로를 계획하여 전체 대지의 흐름을 이어주는 원활한 보행자 동선을 구축했다.

분양형 상가시설이 가지는 수요자의 상업적인 조건들의 충족을 위해 전용공간을 최대한 확보해야하는 물리적인 조건으로 인한 단순한 볼륨을 가진 매스를 “모던함에 클래식을 입히다”라는 의미로 당초 모티브에 맞게 장식을 배제한 기호적인 표현 비례미를 가진 다양한 스킨의 조합으로 파사드를 구현하였다.

어떻게 보면 그냥 막상가 건물들의 군집이 될 수도 있었다.
그렇지만, 여러 가지 리스크를 감수하고 전체 부지를 초기 마스터플랜 진행 이후 2014년 이후 꾸준하게 지속적으로 개발을 하여 지금에 이르렀다.
주변 환경도 많이 성숙해져서 이제는 차별화된 수변상업공간으로의 모습을 갖추기 시작했고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많은 시너지를 주고 있다. 향 후 지역 명소로서 자리매김이 되는 공간이 구현되기를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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