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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시 LED전광판 홍보탑

위 치 경기 남양주시 도농동 도농사거리 교통섬
용 도 미지정 
건폐율 - 구조 철골구조
작품설명 환영의 몸짓 천혜의 자연과 신흥도시의 복합도농도시의 남양주시. 수도권과 연결되는 관문에 시의 상징홍보물이 계획된다. 도농사거리의 교통섬에 시의 홍보물로 LED 와이드 전광판을 4면형으로 디자인하는 것이다. 복합도농도시의 특성에 따라 도시의 세련됨과 자연의 풋풋함의 조화, 그리고 천혜자연의 상징인 수목을 이미지화 하기로 한다. 사통팔달 남양주의 관문에 나뭇잎을 띄워 환영의 몸짓을 보낸다.

■ 건축가 인터뷰(2012.10.23)

[설계의도]
와이드 화면비율(16:9)의 풀 컬러로 동영상 화면 및 문자를 실시간으로 4면의 LED에서 표출하도록 계획하고, 남양주를 상징할 수 있는 조형물로 설계하고자 하였다.
기술적, 조형적 조화를 이루어야 하며, 설계업무 등에 있어 소정의 강도, 내구성, 경제성, 시공성, 미관, 환경 등의 제반 요건을 만족하도록 계획하였다. 또한 동영상을 표출할 수 있는 풀컬러 LED 전광판을 사용하여, 가시거리 최소 100M 이상 (50M에서 최상의 표현이 가능토록 설계), 가시각도 좌우 30도 이상, 주변 환경과 조화를 이루는 남양주시의 대표적 상징물이 될 수 있도록 계획하였으며, 독특한 고품격 디자인으로 타 조형물과 차별화를 추구하였다.

[작품배경]
시 경계에 차별화된 홍보 전략의 일환으로 시각적 효과를 최대한 거둘 수 있도록 4면형 LED전광판을 설치하여 명품도시로서 이미지를 구축하고자 계획되었다. 또한 시의 문화 및 관광지원 등을 영상으로 표출하여 시민과의 공감대를 형성하고, 시를 대표할 수 있는 상징 조형물로서의 역할을 담당하기 위해 계획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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