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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촌면 근린생활시설

위 치 경기 광주시 퇴촌면 관음리 173-3
용 도 미지정 
대지면적 1,563.00 m2 지상층수 3
건축면적 311.43 m2 지하층수 1
건폐율 19.93 % 구조 철근콘크리트
연면적 798.21 m2 용적율 42.36 %
작품설명 <흐름과 머뭄>
건축은 소통이다.
있었던 것, 있는 것, 있을 것들과의 소통이다.
건축은 배려다.
보이는 것, 보이지 않는 것들에 대한 배려다.
살아있는 것, 살아있지 않은 것들에 대한 배려다.

서쪽의 관산과 동쪽의 해협산이 부딪쳐
남쪽에서 북쪽으로 완만한 “谷”이 이루어지고
그 “谷”을 따라 물이 흐르고 소리가 흐르고 바람이 흐른다.
“谷”을 따라 함께 흐르던 그들이
“할미沼”에 이르면 잠시 머물러 숨을 고르고 다시 흘러간다.
“谷”을 따라 길이 흐르고 대지도 흐른다.
오랜 시간 아름답게 다듬어져 내려온 이곳에 자연을 닮은 선을 하나 그린다.

계획의 시발점이였던, 지하층에서 계곡으로의 공간 확장이 시공단계에서 홍수를 대비한 옹벽 설치로 단절되었다.
그로인해, 이 대지가 갖고 있는 가장 큰 장점을 충분히 살리지 못하게 된 것이 못내 아쉽다.

[심사평]
계곡과 6미터 도로 사이에 있는 대지의 형상을 따라 마당을 만들고, 주변의 풍경을 훼손하지 않으면서 음식점ㆍ사무실ㆍ방갈로 등을 'ㄷ'자로 배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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