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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 읍면소재지 획기적 정비로 삶의질 향상

2012. 11. 16. |국토환경디자인부문|사업추진 및 지원|전라북도|데일리전북

전라북도는 농촌지역에 거주하는 지역주민들의 최소한의 기초생활수준을 보장하고, 도시민의 농촌유입을 촉진함으로써 농어촌의 인구유지 및 지역별 특색 있는 사업 추진으로 지역발전을 도모하고자 ’13 읍면소재지종합정비 공모사업에 응모하여 군산시 임피면 등 7개면이 선정되었다.

금번 공모사업은 농식품부에서 읍면소재지의 정주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추진된 것으로 군산 임피, 정읍 태인, 남원 인월, 임실 오수, 순창 쌍치, 구림, 부안 줄포가 선정되었다.

이번 공모사업 최종 확정으로 ‘13년부터 ’16년까지 4년간 425억원(국비 297억원, 지방비 128억원)의 사업비가 투자되며, 읍면별로 많게는 70억원, 적게는 50억원이 투자된다.

이번 공모사업은 농식품부에서 지난 3월초 전국 120개 읍면을 대상으로 사업공모를 실시하여, 4월초 시도 추천을 받아 농식품부 및 전문가 심사 등을 통하여 우수 사업계획을 최종 선정한 것이다.

금번 공모사업은 주민공동체가 주도적으로 사업을 구상하고 계획하는 상향식 추진방식으로 차별화된 지역 자원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읍면지역의 부존자원 및 역사자원을 활용하고 자연을 최대한 보전하면서 도시민이 농촌마을의 정취를 느끼고, 자연을 접하고 휴식을 취할 수 있도록 조성하고자 하는 사업이다.

금번 공모에 선정된 7개면의 주요 사업계획을 살펴보면, 군산시 임피면은 도로개설, 성터 산책로, 체육관 및 잔디운동장, 쉼터 조성, 가로경관 담장정비, 역사문화 테마거리 등 계획하였다.

정읍시 태인면은 주차장 조성, 다목적회관, 야외공연장, 빈집정비, 공원조성, 경관저해시설 정비 등이며,남원시 인월면은 체육공원, 복지회관, 주민교류센터, 시장 상징게이트, 가로수길 간판정비 등이다.

임실군 오수면은 다목적회관, 주차장, 시장 진입로, 상가 바가림시설, 간판정비, 의견 조형물 설치 등이며 순창군 구림면은 마을정비, 귀농센터, 문화회관, 생활체육시설, 경관도로, 테마거리 조성 등이다.

순창군 쌍치면은 마을회관, 소공원, 생활체육시설, 실내체육관, 산책로 조성, 테마거리, 간판정비, 테마공원 조성 등이며 부안군 줄포면은 도로정비, 주차장 및 광장 조성, 공원조성, 체련공원, 가로수길, 간판정비, 조형물 설치 등이다.

본 사업은 2013년에 기본계획 및 시행계획을 수립하고, 2014년부터 본격적으로 토지매입 및 공사를 추진할 계획이며, 2016년까지 마무리할 계획이다.

금번 선정된 읍면소재지사업은 주민편익 증진시설 확충과 더불어 마을경관개선, 공원조성 등을 적극 추진해 나갈 방침이어서 더욱더 살기 좋은 농촌지역이 조성될 것으로 기대된다.

전북도는 ’08~’16년까지 9년동안 20개 읍면에 총 1,595억원을 투자할 계획이며, 2011년까지 장수군 장수읍 외 6개 읍면에 특산물지원센터 건립, 웰빙커뮤니티센터 건립 등 358억원을 투자하였다.

2012년에는 익산시 함열읍 외 11개 읍면에 가로환경정비, 마을진입로 개설 등 197억을 투자하여, 현재까지 총 555억원을 투자하였다.

2013년에는 계속지구 김제 만경읍 외 10개 읍면과 신규지구 군산 임피면 외 6개 읍면 등 총 18개 읍면에 도로개설, 광장조성, 산책로 조성 등 289억원을 투자할 계획이어서 읍면소재지 종합개발사업이 한층 더 활기를 띨 것으로 보인다.

고재찬 도 지역개발과장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신규사업 발굴로 중앙 공모사업에 적극 응모하여 국가예산 확보 및 읍면소재지개발사업 추진에 박차를 가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