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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친수공간 확대로 해양관광 활성화한다

2012. 01. 12. |국토환경디자인부문|사업추진 및 지원|제주특별자치도|지방자치단체

전라남도는 해양 친수공간을 확대해 해양관광을 견인하기 위해 국비와 지방비, 민자 등 총사업비 400억원을 투입해 광양 중마·금호지역에 해상공원을 조성할 계획이라고 12일 밝혔다. 이를 위한 실시설계 용역비로 국비 7억원이 올 정부예산에 반영됐다. 

 

광양 중마·금호 해상공원 조성사업은 중마동 택지개발지구와 금호동 포스코광양제철소 사이에 있는 유휴공간과 공유수면 등 1.1㎢ 지역을 활용한 해양친수공원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공원 내에는 친환경데크로 구성된 해상산책로와 해상무대, 아름답고 이색적인 교량분수, 섬진강 하구와 광양만을 동시에 조망할 수 있는 전망대, 중마동과 금호동을 잇는 300여m의 해상보행교량 등 다양한 해양관광 시설들이 조성돼 관광객들에게 다양한 볼거리와 놀거리, 쉴거리를 제공하게 된다. 

 

이를 통해 광양시 중마동과 금호동 거주 지역민에게 쾌적한 여가 공간 확충은 물론 2013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 등 국제행사와 포스코광양제철소 등 광양만권을 방문하는 관광객들에게 해양관광 만족도를 높여줄 것으로 기대된다. 

 

이와 함께 현재 광양에서 여수를 연결하는 2천260m의 해상교량인 이순신대교와 함께 광양만권의 새로운 해양관광 명소로 자리매김할 전망이다. 

 

이인곤 전남도 해양수산국장은 “4대 국제행사 개최 등으로 지역을 찾는 많은 관광객들을 위해 다양한 해양관광 기반시설이 필요하다”며 “광양 중마금호 해상공원 조성사업이 이러한 기대에 부응하는 해양관광 명소가 되도록 총력을 기울여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