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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 ’13년 안전한 보행환경 조성사업 대상지 선정

2012. 11. 02. |국토환경디자인부문|사업추진 및 지원|충청북도
충북도는 지난 31일 행정안전부에서 주관한 2013년 안전한 보행환경조성사업 대상지구로 청주시의 분평동 제1순환로 부근인 제1구간 주공1단지 아파트에서 분평초등학교까지, 제2구간 남평초등학교에서 분평동 주민센터까지 총 1.0km구간'이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 구간은 아파트 및 3개 초등학교, 1개 고등학교가 밀집된 지역으로 주민들의 무단횡단 및 교통사고, 불법주차로 인해 사망사고가 발생하는 등 지속적인 민원이 발생되는 곳이며, 특히 제1순환로는 대형차량 등 불법주차로 인해 1개 차로는 도로의 기능을 못하고 있는 실정으로 도로시설개선이 절실한 곳이다.
 
청주시에서는 이 지역을 도로다이어트로 자전거도로 및 공원을 조성하고 S자형 도로를 설치하여 차량시속을 줄이는 등 걷고 싶은 도로를 만들어 차량중심의 도로에서 보행자 중심의 도로를 조성할 계획이다.
 
충북도는 보행법 시행에 따라 2013년부터 행안부 사업추진방식이 그동안의 균형배분에서 공모제로 변경됨에 따라 청주시를 전국을 대상으로 한 2013년 행안부 주관 시범공모사업 대상지로 추천하여 사업 계획의 충실성, 독창성, 추진의지, 필요성, 실효성 등 평가기준에서 높은 점수를 받아 전국 총 15개 응모지구 중 9개 지구가 선정되는 데 포함되는 성과를 거두었다.
 
본 시범사업은 2013년 총사업비 10억 원 중 국비 5억 원, 시비 5억 원의 재원으로 시행 예정이며, 충북도는 그동안 도로에서 소외되었던 교통약자, 특히 보행자와 자전거 이용자의 통행권을 확보하여 안전한 보행환경이 조성될 수 있도록 청주시의 적극적인 사업추진과 주민들의 협조를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