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등포구 대림동과 도봉구 도봉동 2곳은 ‘주거환경관리사업’의 다양한 사업 유형 중 첫 ‘지역 특성화’ 유형으로 본격 추진된다.
□ 이에 따라 영등포구 대림동은 다문화가정과 함께하는 특색 있는 마을로, 도봉산으로 가는 길목에 위치한 도봉구 도봉동은 등산객을 위한 베이스캠프이자 관광지로 새롭게 거듭난다.
□ 서울시는 ‘주거환경관리사업’ 신규 대상지 11개소를 추가로 발표하고, 이중 2개 지역에 대한 사업을 지역 특성화 유형으로 우선 착수한다고 밝혔다. 이로써 서울시내 ‘주거환경관리사업’ 대상지는 총 19개로 늘어나게 됐다.
○ 앞서 선정된 대상지는 마포구 연남동 등 8개 지역으로서 현재 주택개량 융자 지원 등 다각도 지원을 통해 ‘주거환경관리사업’에 탄력을 받고 있다.
□ 시는 성북구 정릉동을 ‘한옥밀집지역’으로 조성하는 등 나머지 9개 지역도 지역특성화․단독주택 밀집 등 지역의 특색을 다각도로 고려해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 ‘주거환경관리사업’은 노후건물을 전면 철거하는 개발 방식 대신 기존 주택들과 지역의 역사성․환경성 등을 보존하면서 리모델링(개․보수) 또는 중소규모의 개발을 점진적으로 하는 방식으로서, 주민이 중심이 되어 지역의 발전 방향을 구상하면 서울시와 전문가 집단이 이것을 구체화하는 메커니즘으로 추진된다.
<주거환경관리사업 신규 후보 지역>
신규 후보(총 11곳) | 해당 지역 특징 및 계획 방향 |
영등포구 대림동 1027번지 일대 | 서울의 대표적인 다문화 거주지역으로, 지역 주민들이 함께 어울릴 수 있는 특색있는 다문화 시범 마을 조성 |
도봉구 도봉동 280번지 일대 | 1호선 도봉산역에서 도봉산으로 가는 길목으로 도봉산 등산을 위한 베이스캠프 조성 |
성북구 정릉동 372번지 일대 | 한옥 밀집 지역으로 우리의 전통가옥인 한옥을 특성화하고 정릉과 정릉천, 북한산을 연결한 특화마을 조성 |
서대문구 홍제동 9-81번지 일대 (개미마을) | 사라져가는 근현대 서민 주거지를 보존하고 주거 안전이 확보된 마을 조성 |
강북구 미아동 791번지 일대 | 전반적으로 물리적 환경이 열악하고 단독주택이 밀집된 저층주거지로서 도로 등 기반시설 확충이 시급 |
은평구 응암동 30번지 일대 (산골고개) | 은평구의 역점 사업인 두꺼비하우징의 시범단지로 두꺼비하우징과 연계하여 집고치기 사업 지원 |
마포구 성산동 200번지 일대 | 경사가 심한 구릉지형으로 과거 재건축 추진 움직임이 있었던 지역이나 거주민의 주거에 대한 인식의 변화로 이번 대상지에 선정 |
동대문구 휘경동 286번지 일대 | 서울시립대 후문에 위치해 있으며, 청계천 개발로 다수의 봉제공장이 자연발생적으로 이동한 지역 |
구로구 구로동 111-2번지 일대 | 주민들의 요구로 2011년 9월 정비예정구역이 해제된 지역이며, 2005년부터 시작된 그린파킹 사업은 현재 타 시도에서 밴치마킹할 정도로 유명함 |
송파구 잠실동 210번지 일대 | 인근의 새마을시장과 연계한 에코장터마을 조성 |
금천구 시흥3동 950번지 일대 | 시흥재정비촉진지구 존치관리구역(3-B)으로 주민들의 공감대가 형성되면 인근 존치관리구역으로 확대 예정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