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깨끗한 거리, 활기찬 상권...간판개선으로 지역에 새 숨결을

2025. 10. 14|국토환경디자인부문|사업추진 및 지원|경상남도|건축과

 경남도, 2026년 간판개선사업 공모에 밀양·거제시 선정

 전국 최대 5억 2천만 원 확보도시미관과 지역상권 활력 제고 기대

 

경상남도는 행정안전부 주관 ‘2026년 간판개선사업’ 공모에 밀양시와 거제시가 선정됐다고 14일 밝혔다.

 

행정안전부가 2012년부터 추진한 이 사업은 노후되거나 무질서한 간판을 정비해 쾌적한 경관을 조성하고 지역상권 활성화를 도모하는 도시환경 개선사업이다기금과 지방비를 매칭해 간판 교체·정비건물 입면 개선경관 조명 설치 등을 지원한다.

 

이번에 선정된 전국 17개 지자체 중 경남은 2곳이 포함됐고광역지자체 중 최대 규모인 총 5억 2천만 원의 사업비(기금)를 확보했다.

 

밀양시는 가곡동 중앙로 약 1.4km 구간거제시는 고현동 젊음의 거리 약 280m 구간의 노후 간판·건물 입면을 정비하고 새 간판 등을 설치할 계획이다.

 

현장에서도 기대감이 높다밀양시 가곡동에서 음식점을 운영하는 김○○ 씨는 "오래된 간판이 낡아 손님들에게 미안했는데이번 사업으로 거리가 환해지고 손님 발길도 늘 것 같아 기대된다"고 했다.

 

거제시 고현동 주민 안○○ 씨도 "젊음의 거리라는 이름에 비해 시설이 노후해 아쉬웠는데간판과 거리 환경이 개선되면 친구들과 더 자주 찾게 될 것 같다"며 "우리 지역의 청년 랜드마크로 자리 잡았으면 좋겠다"고 기대감을 드러냈다.

행정안전부는 11월 7일 서울 지방재정회관에서 사업설명회를 개최하며경남도와 밀양·거제시는 지방비 확보세부계획 수립 등 후속 절차를 신속히 밟아 내년 초 본격적으로 사업에 착수할 방침이다.

 

신종우 도 도시주택국장은 "이번 전국 최대 규모의 사업비 확보는 경남도가 지속적으로 추진해 온 도시경관 개선 정책의 성과"라며 "간판개선사업을 통해 지역 상권의 활력을 높이고 도시경관의 품격을 향상시킬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