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생활SOC 공모전, 우수사례?동영상?아이디어 3개 분야 19개 수상작 선정

2021-11-15 오후 2:15:41

국무조정실(실장 구윤철)이 주관한 2021년 생활SOC 공모전에서 울산광역시 교육청의 ”땡땡마을“대상(국무총리상)으로 선정되었습니다.

 

생활SOC 공모전은 생활SOC 정책에 대한 국민적 관심을 제고하고우수사례 및 아이디어를 발굴하기 위해 시행하고 있습니다.

 

- 이번 공모전은 우수사례?동영상?아이디어 등 3개 분야에서 실시되었고, 생활 주변의 SOC에 대해 관심이 있는 국민이라면 누구나 참여하실 수 있습니다.

* ?우수사례 : 지방자치단체?운영기관 ?동영상?아이디어 : 개인?단체

 

- ‘19년부터 올해 3회째로 진행된 공모전(7~8월, 2개월간 접수)에서는 전문가·국민참여·현장심사를 거쳐 총 19점을 선정하였습니다.

 

□ 이번에 대상영예를 차지한 ”땡땡마을(울산마을교육공동체 거점센터)“폐교를 활용하기 위해 기획부터 운영까지 지역주민·전문가와 교원이 함께 참여하여 이끌어 갔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습니다.

민관학 협업로 마을의 특색을 살린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였으며, 역주민을 마을활동가(땡땡마을 운영실장) 및 마을교사로 선발 운하여 마을교육공동체를 실현하고 있습니다.

* 학교교육과정 지원활동, 청소년 자치배움터 활동, 마을시민 배움터 활동 등

 

우수사례 분야 최우수상은 ‘위스테이 별내 사회적협동조합’의 ”아파트 커뮤니티 공간을 활용한 돌봄과 교육의 마을공동체“, 동영상 분야 최우수상은 ‘배유미’의 ”내가 살고 있는 동네! 생활SOC“, 아이디어 분야 우수상은 ‘Co-Study팀’의 ”Co-Study in Covid World“가 선정되었습니다.

 

수상작 19개의 상세 내용은 생활SOC 홈페이지 (www.lifesoc.go.kr) 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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