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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도심 흉물 '무연고 간판' 일제 정비

2017. 01. 05|국토환경디자인부문|사업추진 및 지원|대전광역시|도시경관과

대전광역시가 시민의 안전을 위협하고 도시의 미관을 해치는 장기간 방치된 무연고 간판을 설 명절 이전까지 정비하기로 했다.

 

시는 이를 위해 각 구청별로 조사반을 편성, 실태를 조사하고 무연고 간판 132개를 정비 대상으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선정된 정비 대상은 사업장 폐쇄로 장기간 방치된 간판 노후가 심해 도시 미관을 해치는 간판 도로변에 주인 없이 방치된 지주이용 간판 등 이다.

 

시는 주인이 있는 경우에는 자진철거를 유도하고, 주인이 없는 경우에는 건물주(관리자)의 동의를 받아 철거를 할 계획이다.

 

대전광역시 이진석 도시경관과장은설 명절 이전까지 무연고 간판을 정비하여 우리 시를 찾는 귀성객에게 깨끗한 고향의 이미지를 선물하고자 한다무연고 간판을 지속적으로 정비하여 시민을 보호하고 쾌적한 도시 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