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로가기 메뉴
콘텐츠 바로가기
푸터 바로가기


정책과
연구

건축도시분야
정책 및 연구 관련
상세 정보를
확인해 보세요



TOP

강원도, '행복주택 사업' 본격 추진, 국토부와 업무협약 체결

2016. 03. 22|국토환경디자인부문|사업추진 및 지원|강원도|건축과

- 젊은층과 취약계층의 주거복지를 위한 저렴한 비용의 임대주택 공급 -

 

3. 22일 강원도는 국토교통부와 행복주택 공급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국토부는 재정, 기금융자 및 금리 인하(2→1%) 등 예산 지원과 입주자 선정권한 지자체 위임 등 제도정비를


강원도는 공급계획 수립, 수요를 고려한 행복주택 입지발굴 및 사업제안, 지방공사의 사업 참여에 노력하기로 하였다.
  
“행복주택”은 대학생·사회초년생·신혼부부 등 젊은계층과 일부 취약계층을 의한 공공임대 주택으로, 주변 시세보다 20~40% 저렴한 임대료로 최장 10년까지 거주.

 

이에 따라 행복주택 입지로 확정된 춘천, 영월, 정선 등 3개시군 730호* 는 춘천 거두지구 착공을 시작으로 본격적으로 추진된다.
* 춘천 거두 480,  영월 덕포 100호, 정선 고한 150호

 

도는 은퇴·귀농·귀촌인구와 기업이전에 따른 직장인들의 유입에 따른 주거난을 해소하고, 그동안 엷은 주거수요층으로 인하여 임대주택 공급이 제한되었던 군 단위 지역에 저렴한 행복주택 공급이 가능하도록 공모지침 개선* 건의와 함께 행복주택 입지로서 적정한 지역의 공유지를 발굴, 주택부지로 활용하기로 하였다.  
* 입주자격 확대 (정주희망 제대군인 등 포함), 입지여건 확대 적용 등

 

이 자리에서는 행복주택 관심도를 제고하기 위해 국토교통부(행복주택개발과)주관 하에 시군, 한국토지주택공사, 강원도개발공사 관계자들이 한자리에 모여 행복주택사업 설명회를 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