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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부, 건축물정보 개방과 민간 활성화 포럼 및 비지니스모델 공모전 시상

2015. 12. 11|건축문화부문|행사 및 홍보|국토교통부|녹색건축과

건축물정보 개방과 민간 활성화 포럼 및 비즈니스모델 공모전 시상


국토교통부는 ‘국민중심 서비스 정부 3.0 정책’의 실천을 위하여 ‘건축물정보 개방과 민간 활성화’를 위한 정책포럼을 정부, 학계, 연구기관, 민간기업 등과 함께 12월 10일(목) 건설회관(서울 논현동 소재)에서 개최하였다.

 

동 포럼에서 국토교통부는 금년 2월 개방한 건축물정보*를 민간이 활용하여 신산업 창출을 활성화할 수 있도록 전문가와 일반 국민이 참여한 가운데 실제 사례의 발표와 더불어 다양한 의견이 개진되었다.
* 건축물정보 : 건축행정정보시스템이 보유한 건축인허가, 건축물대장, 주택사업승인 등의 정보로 1,504항목 약 2.8억건의 원시정보가 2015.2월 개방

 

또한 국토교통부는 “건축물정보 활용 비즈니스모델 공모전*”에서 당선된 10편을 포상하고 우수 사례 3편을 발표하여 일반에 널리 알리는 계기가 되었다고 밝혔다.
* 공모전 개요 : ‘15.2.1일 국토부가 민간에 개방한 건축물정보(약 2.8억건)의 창의적 활용 및 신산업 창출로 발전시킬 비즈니스모델 발굴 사업(별첨2참조)

 

이번 포럼은 정부 3.0 정책의 핵심인 공공데이터 민간개방과 관련하여 정부관계자, 전문가, 실제 이용자인 기업 및 학생 등 다양한 분야 종사자의 참여로 성공리에 마무리되었다.

 

공공데이터 민간개방 주무부처인 행정자치부 및 한국정보화진흥원 관계자뿐만 아니라 대한민국 공공데이터에 관한 주요정책과 계획을 심의ㆍ조정ㆍ평가하는 공공데이터전략위원회 위원들이 대거 참여하였으며, 공공기관, 학계, 연구계, 산업계와 특히 “건축물정보 활용 비즈니스모델 공모전”에 직접 참여한 기업 및 학생 등이 참석하여 실제 사례를 중심으로 실효성 있는 정책을 토론하였다.

 

포럼은 2개 세션으로 진행되어 제1세션은 국토교통부의 건축물정보 민간개방 정책추진 경과 및 성과 보고와 '건축물정보 활용 비지니스모델 공모전' 시상식을, 제2세션에서는 공모전 수상작의 사례발표에 이어 '정부 3.0 민간개방 및 건축물정보 민간산업 활성화 방안'을 주제로 한 전문가 토론으로 꾸며졌다. 

 

※ 국토교통부는 10개 모델을 선정(12.3일 최종평가)하여 대상 1편 300만원, 최우수상 1편 200만원, 우수상 1편 100만원의 상금을 지급하고 장려상 7편을 포함하여 10편 모두 국토교통부 장관상을 표창하였다.

 

국토교통부 관계자는 이번 포럼을 통해 건축물정보가 민간에서 많이 쓰이기를 기대하고 건축 관련 신산업의 창출로 이어지도록 국민이 실질적으로 체감할 수 있는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