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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2015 대구디자인전람회' 개최

2015. 12. 10|건축문화부문|행사 및 홍보|대구광역시|첨단산업과

「경주 공공디자인 시범사업」, 대구 디자인 전람회 대상 수상


대구시와 대구경북디자인센터는 우수디자이너 발굴 및 지역 디자인산업의 저변 확대를 위해 개최한 ‘2015 대구디자인전람회’의 수상결과를 발표하고, 수상작을 12월 11일부터 13일까지 디자인센터 4층 전시관에서 전시한다.

 

올해 34회째를 맞이하는『대구 디자인 전람회』의 심사는 지난 11월 27일, 9명의 디자인 관련 기업체 전문가 및 교수들이 심사위원으로 참석해 출품 부문별로 분과위원회를 구성해 심사했으며, 여러 차례의 심사와 토론을 거쳐 총 110점을 수상작으로 선정했다.


이번 전람회의 대상은 ‘경주 공공디자인 시범사업’으로 제품․환경디자인 부문에 출품한 권경주, 허인영(유니에코 도시환경연구소, 공동작업)씨가 차지했다. 이 작품은 경주 공공디자인 시범사업에 따른 경주시 공공시설물 및 환경 디자인 작품으로 경주시의 정체성과 이미지를 디자인으로 극대화하여 높은 점수를 받았다.

 

금상은 부문별로 선정됐으며, 시각디자인 부문은 ‘감춰진 일본의 속내’를 출품한 윤여경, 최보아 씨가, 산업 공예 부문은 ‘자꾸자꾸’를 출품한 이송희 씨가, 제품 및 환경 부문은 ‘전동휠체어’를 출품한 전재영, 김용석 씨가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수상작과 초대․추천 디자이너의 작품들은 12월 11일부터 13일까지 디자인센터 4층 디자인 전시장에 전시되며, 수상자에 대한 시상은 오는 12월 11일(금) 오전 11시, 대구경북디자인센터 5층 컨벤션홀에서 개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