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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선진 건설문화 장착을 위한 업무협약 및 대토론회 개최

2015. 11. 30|건축문화부문|행사 및 홍보|국토교통부|건설총괄부

 

서울시는 원도급, 하도급, 근로자, 금융기관, 시민단체 등을 각각 대표하는 민간 기관 및 단체(대한건설협회, 대한전문건설협회, 전국건설노동조합, 우리은행, 한국투명성기구)와 지난 11월 30일(월) 신청사에서 대금e바로 활성화 및 선진 건설문화 정착을 위한 상생협력 업무협약(MOU)을 체결한다고 밝혔다.

 

협약체결을 통해 원도급, 하도급, 근로자 간의 공정한 계약문화 정착은 물론 건설공사의 적정한 시공, 건설산업의 건전한 발전과 동반성장을 통하여 사회적 약자의 이익을 보호하고 투명한 건설문화 정착을 위해 지속적으로 교류협력하기로 하였다.

 

상생협력 업무 협약서는 △대금e바로시스템 적용 및 사용 사업장 확대, △대금e바로시스템과 전자인력관리시스템의 연계를 통한 클린현장 구현, △하도급관리 우수사례 전파 및 공정한 하도급거래 관계 구축, △건설경기활성화를 위한 적절한 재정투자를 통한 서울의 일자리 창출 등의 공동 노력을 기울인다는 내용을 담았다.

 

업무협약에 이어 전문가, 공사감독관, 감리단, 원·하도급업체 직원, 건설근로자, 시민 등이 참석한 가운데 ‘건설문화 발전방안 마련을 위한 상생협력 대토론회’를 실시하여, 건설문화 발전방안과 상생협력에 대한 주제발표와 토론을 진행한다.

 

이날 토론회에서 논의된 개선방안과 시민들의 건의사항들을 서울시 정책에 적극 반영하여 추진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