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상에 남대영 기념관 등 총 7점 선정
대구시는 ‘제24회 대구광역시 건축상’ 수상작으로 대상에 남대영 기념관 등 최종 7개 작품을 대구시 건축상 선정 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선정했다.
* (대상) 남구 대명동 남대영 기념관, (금상) 일반분야 달성군 가창면 허브힐즈, 공공분야 동구 봉무동 DTC, (은상) 일반분야 수성구 두산동 교촌M℃, 공공분야 달성군 현풍면 대구경북과학기술원, (동상) 일반분야 북구 노원동 한국로봇산업진흥원, 공공분야 달서구 용산동 성서노인종합복지관
‘대구광역시 건축상’은 일반, 공공 2개 분야로 나눠 진행했으며, 건축 관련 협회 및 구․군 등으로부터 추천을 받아 일반부문 22개, 공공부문 11개 등 총 33개 작품이 출품됐다.
올해 출품작은 예년에 비해 내․외부 공간에서 자연과의 만남을 주된 구성 방식으로 표현한 작품들이 많았으며, 특히 일반 부문에서 다양한 장르의 소규모 작품 출품이 증가했다.
입상작품은 10월 28일부터 11월 1일까지 5일간 ‘2015 대구건축문화연합전’ 행사 기간 동안 전시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