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의 아름다운 도시경관 조성에 기여한 우수 옥외광고물 관람 자리 마련
대구시와 대구옥외광고협회는 옥외광고의 질적 향상과 옥외광고에 대한 시민 인식제고를 위해 '제23회 대구옥외광고대상전' 우수작품을 8월 19일(수)부터 8월 21일(금)까지 엑스코에서 전시한다.
이번 행사는 공모전 작품 시상식 및 전시회, 대구시 구ㆍ군 간판정비사업 우수 사례 전시회, 옥외광고업 종사자 교육 등으로 진행되며, '제6회 국제 LED&DISPLAY 전시회' 및 '2015 대한민국 IT융합 엑스포'와 동시에 개최된다.
본 행사에 전시되는 작품은 학생 부문인 창작간판디자인과 일반인 부문인 창작모형광고물, 아름다운간판 등으로 구분되며, 8월 10일까지 작품을 접수해 미술, 디자인 관련학과 교수 등 총 6인으로 구성된 심사위원의 엄정한 심사를 거쳐 선정했다.
창작모형광고물 부문은 대상 1점, 최우수상 2점, 우수상 3점, 장려상 3점, 특별상 2점이 선정됐으며, 아름다운 간판 부문은 최우수상 1점, 창작간판디자인 부문은 대상 1점, 최우수상 1점, 우수상 1점, 장려상 2점의 작품이 선정됐다.
(아름다운간판부문 최우수상_수밭골) (창작모형광고물 대상_한올) (창작간판디자인_사랑가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