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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문화체육관광부 주관 '2015년 지역브랜드 사업' 대상 선정

2015. 08. 13|건축문화부문|행사 및 홍보|부산광역시|문화예술과

10월 문화의 달 기념식, 시상 및 인센티브 사업비 5천만 원 지원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주관하는 '2015 지역문화브랜드화 사업 ' 에 부산시 '원도심 문화창작공간 또따또가'가 대상으로 선정되어 5천만원의 인센티브 사업비를 지원받게 된다.

 

'지역문화브랜드 사업'은 지역의 특화된 문화 발전을 유도하고 지역문화 발전 모델을 발굴, 확산하기 위해 지역과 도시단위의 문화브랜드 사업들 중 우수사업을 선정해 지원하는 것으로 2012년 제정돼 올해로 4년째이다.

 

전국 각 지역에서 26개 사업이 신청됐으며, 대상은 부산시 '원도심 문화창작공간 또따또가', 최우수상은 광주시 '대인예술시장', 우수상은 전북 군산시 '근대군산 시간여행'이 각각 선정됐다. 

 

부산문화재단에서 위탁운영하고 있는 원도심 창작공간 '또따또가'는 중구 동광동 일대의 유휴건물을 지역예술가에게 창작공간으로 제공함으로써 지역의 경제활성화 뿐 아니라 도심재생의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었으며, 현재 22개 건물에 74개공간으로 확대하여 350여명의 예술인이 안정적으로 예술 활동을 하는데 도움을 주고 있다. 또한, 시민들을 위한 문화예술 교육프로그램, 예술문화축전, 거리공연, 거리마켓 등의 활동을 활발히 하고 있다.